4개월에 접어든 고양이는 한창 이빨이 가려운 시기.
놀아달라 깨물고 이빨이 난다고 가렵다고 깨물고.
요샌 오뎅꼬치에도 영 시들시들 ..
그러다 자려고 이불에 누우면 튀어나온 발을 향해 돌진하여 물어버린다.
요걸 이용해서 이불속에서 손가락을 숑숑 하고 번갈아가며 물게 해주면서 놀아준다.
일반 이불은 아프고 극세사 2겹인 이불은 아프지 않다.
목표물을 보고 있는 호떡
물어쓰~
치명적이게 귀욥자나 ..
이젠 안속는다 닝겐!
어딜 도망가냐!
니야앙~~~~~~~~~~
내가 좀 핸섬해
아 이제 지친다.
윙크도 한번 해주고 ㅋ
다시한번 돌진!!!!!!!!!
니야아아~~~~~~~!!!
닝겐 감히 너따위가!!!
앙!
냠냠
시원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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