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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랑 놀아주다가 사진을 찍었음..
저러고 나중에 물기를 시전했다.. 나쁜놈 ㅠㅠ

5개월 다 되어 간다.
금방 큰다.
눈이 좀 더 커졌음.

요새 너무 게으러졌네.

고양이가 물려고 달려들 땐
이불이나 배게를 이용해서 막거나
입으로 불기도 함

언제쯤 안깨무냐.. 상처투성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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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4개월에 접어든 고양이는 한창 이빨이 가려운 시기.

놀아달라 깨물고 이빨이 난다고 가렵다고 깨물고.


요샌 오뎅꼬치에도 영 시들시들 .. 안습


그러다 자려고 이불에 누우면 튀어나온 발을 향해 돌진하여 물어버린다.

요걸 이용해서 이불속에서 손가락을 숑숑 하고 번갈아가며 물게 해주면서 놀아준다.

일반 이불은 아프고 극세사 2겹인 이불은 아프지 않다.


목표물을 보고 있는 호떡


물어쓰~


치명적이게 귀욥자나 .. 하트3




이젠 안속는다 닝겐!


어딜 도망가냐!


니야앙~~~~~~~~~~


내가 좀 핸섬해


아 이제 지친다.

 

윙크도 한번 해주고 ㅋ


다시한번 돌진!!!!!!!!!


니야아아~~~~~~~!!!


닝겐 감히 너따위가!!!


앙!


냠냠


시원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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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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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함을 고양이 놀이터로
정리함을 고양이 놀이터로
리빙박스를 고양이 놀이터로


재밌게 나왔다 들어갔다 하며 박스 대신 언제까지든 이용이 가능한 수납함!
옆구리만 살짝 열어주고 오뎅꼬치로 놀아주면 인기만점 ㅎㅎ

방석을 깔아주면 피곤할 때는 여기서도 잘잔다.
저녁 때 위로부터 전등 빛을 피할 수 있고, 사방이 막혀있어 고양이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앞은 볼 수 있으면서 바람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까꿍쟁이 호떡




한샘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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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집에 있는 발매트란 매트는 전부 호떡이 것 ㅋㅋ
귀여운 울 고양이 호떡
냐옹이들 매트로 얼마나 잘노는지 ㅋ

요새 너무 지랄발광을 해대서 이런 사진 건지기도 힘든데 간만에 이런 사진 ㅠㅠ
역시 급할 땐 폰카가 짱~

마무리는


호떡이 엄따~ㅋㅋ
꼬랑지 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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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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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온 박스에 여기저기에 칼로 네모 동그라미로 구멍을 뿅뿅 내준 다음에 앞에 떡하니 놔뒀더니

바로 달려드는 고양이 호떡


구멍 위로 손을 살랑 살랑 내밀었다 뺏다 하니 신랑 손을 꽉꽉 아주그냥 꽉꽉 물어주신다.




귀여워 죽겄네 ㅋㅋ

요런 컷 하나 건지기 얼마나 힘든지 ㅠ.ㅠ...



가만히 좀 있어봐 ㅋㅋㅋ




상자속에서 주시하는 호떡



냐앙!!!!!!!!!!!!! 뒷다리를 푸더덕 푸더덕!!!!



가까이 오면 차버리겠다 ㅋ







다음 모바일 라이프 대문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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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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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와 비닐봉지를 좋아하는 고양이들 ㅋ
간만에 신랑이 묘생샷 건진 컷



하두 발광해서 이런 사진 건지기 정말 힘든데
운이 좋았기도 했네 ㅋ
지랄발광 대명사 호떡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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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나 어디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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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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