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종 : 샴고양이 (샤미즈), 수컷

• 급여 시기 : 4개월 차

• 급여 기간 : 약 1달 반

• 급여 방법 : 자율 급여

• 이전 배급 사료 : 로얄캐닌 마더&베이비

• 사료 급여 방법 : [캣앤키튼 2 ​: 6피쉬캣 1]비율로 믹스 (또는 6피쉬캣을 1/3 정도)


• 급여 후 고양이의 변화

- 맛동산(응가)이 처음 급여 때는 좀 물러졌다가 건강해졌습니다. 냄새는 비슷합니다.
맛동산 색이 좀 더 고기색과 비슷해졌습니다.

- 모질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보들 보들 아유~ >.<
끈적이거나 축축하지 않습니다. (로얄캐닌 때 그랬음)

- 몸에 근육이 많이 발달 되며 훨씬 더 활발해졌습니다.

- 로얄캐닌에 비해 섭취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리젠이 탄수화물이 들어있지 않은 사료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단백질, 지방으로만 된 사료 임)

- 새로 뜯은 사료를 더 좋아합니다.
냄새가 강해서? ㅋㅋㅋ 귀신 같이 새 사료만 먹음ㅋ

-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네요.



• 결론 : 강력 추천, 강추합니다 :)



확실한 지랄묘가 되었...ㅠㅠ 습니다.
그러나 잘생겨서 용서가 되쟈냐.. ㅋ

마지막은 지랄냥 샴고양이 호떡 사진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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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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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에는 등급이 있는데

오가닉(1등급 유기농)-홀리스틱(1등급)-슈퍼프리미엄(2등급)-프리미엄(3등급)-마트사료(저급) 가 있다.


분양 받아온 병원에서 필요물품과 사료도 그냥 사온지라 대중적인 '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을 먹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신랑이 열심히 사료에 대해 검색을 하더니

홀리스틱 정도는 먹여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최종 채택 된 제품은 

'오리젠 Orijen(http://www.orijen.ca/?lang=ko)' 이었다.


오리젠은 캐나다 회사로 애묘가라면 다들 알만하고 고기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른 사료에 비해 조금 적게 주어야 하고 응가(맛동산) 냄새가 심하다고 한다.


호떡이의 경우엔 (2개월에 분양받음) 로얄캐닌을 먹이고 있었는데 

화장실 담당 집사(남편)의 말에 의하면 똥이 너무 딱딱하다고 하다는 것.

점차 제대로 똥을 못누고 변비 현상을 보이자 남집사가 검색에 나선 것이었다. -_-


네이버 고다에서 사료샘플을 많이들 먹여보는 것을 보고 샘플신청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공식홈페이지에서 샘플신청이 가능한 것을 보고 좀 놀랬...ㅇ.ㅇ


샘플신청하기 : http://www.orijen.ca/contact/?lang=ko


위 링크를 클릭하고 화면 맨 밑으로 내리면

'샘플신청' 부분을 클릭하면 상세정보 쓰는 부분이 있으며

신청 가능한 샘플은 최대3개, 50g짜리로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착불 2,500원이며 제주도는 5,000원이다.






개에 비해 신청 할 수 있는 종류가 한가지밖에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되는데로 '오리젠 캣 앤 키튼'을 신청했다.


신청사항에 사실 6피쉬캣을 받을 수 없을까 하고 보내보았지만 

샘플 자체가 없어서 받을 수가 없었다 ㅠ.ㅠ..

 

(간식도 뒤지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살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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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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