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종 : 샴고양이 (샤미즈), 수컷

• 급여 시기 : 4개월 차

• 급여 기간 : 약 1달 반

• 급여 방법 : 자율 급여

• 이전 배급 사료 : 로얄캐닌 마더&베이비

• 사료 급여 방법 : [캣앤키튼 2 ​: 6피쉬캣 1]비율로 믹스 (또는 6피쉬캣을 1/3 정도)


• 급여 후 고양이의 변화

- 맛동산(응가)이 처음 급여 때는 좀 물러졌다가 건강해졌습니다. 냄새는 비슷합니다.
맛동산 색이 좀 더 고기색과 비슷해졌습니다.

- 모질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보들 보들 아유~ >.<
끈적이거나 축축하지 않습니다. (로얄캐닌 때 그랬음)

- 몸에 근육이 많이 발달 되며 훨씬 더 활발해졌습니다.

- 로얄캐닌에 비해 섭취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리젠이 탄수화물이 들어있지 않은 사료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단백질, 지방으로만 된 사료 임)

- 새로 뜯은 사료를 더 좋아합니다.
냄새가 강해서? ㅋㅋㅋ 귀신 같이 새 사료만 먹음ㅋ

-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네요.



• 결론 : 강력 추천, 강추합니다 :)



확실한 지랄묘가 되었...ㅠㅠ 습니다.
그러나 잘생겨서 용서가 되쟈냐.. ㅋ

마지막은 지랄냥 샴고양이 호떡 사진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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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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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 카탈로그

오리젠 도그 개 사료

오리젠 캣 고양이 사료 샘플신청


이제서야 올리다니 나도 참 게으르네.

오리젠 샘플사료 신청 방법은 여기서 >> 2014/11/14 - 오리젠 Orijen '캣 앤 키튼' 사료 샘플 신청


6피쉬는 샘플이 없어서 못받고 캣앤키튼으로 3개가 왔다. 착불.

일단 한봉지를 뜯어서 주니 허겁지겁 먹고 봉지 뜯은 부분에 집착을 하며 햝고 있는 호떡.



유통기한도 긴 것을 보니 최근 것으로 보인다. 성분함유량이 자세히 적혀있다.


오리젠 로얄캐닌 크기 비교 해보니 오리젠 한알이 로얄캐닌의 두개 정도 입니다.

오리젠1 : 로얄캐닌2


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 약 5mm


오리젠 캣앤키튼 약 8mm 


아래는 샘플 신청시 왔던 오리젠 카탈로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로얄캐닌(슈퍼프리미엄 등급)은 종류가 다양한 반명 가격대비 사료의 질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어 있으며 곡물 또한 포함 되어 있구요. (곡물은 고양이 비만의 원인)

하지만 4개월까지는 먹일만하다는 것이 크기도 작고 일단 기호성도 좋으며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이서 입니다.

저희도 3개월 정도부터 오리젠으로 바꿨네요. 


오리젠(홀리스틱 등급)은 곡물이 아주 소량 첨가되어 있으나 비만을 야기시킬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사료를 만져보면 기름기가 많으며 단백질이 42%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성묘의 경우엔 배급 기준양에 맞춰 배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방법 보기)


저희는 오리젠으로 정착했으며

처음부터 새로운 사료를 100% 주면 안되며 기존 사료에 바꿀 사료를 10% 30% 50% 70% 100% 순으로 섞어서 일주일동안 주시면 설사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물은 충분히 공급해주세요.


저희 고양이의 경우엔 사료 변경 후 

모질 향상

활동량 증가

근육량 증가 되었습니다.


좋습니다.

이걸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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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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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것들.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것들.

고양이 과일줘도 되나요?

고양이 생식


사과, 배, 바나나 등과 같은 과일이나 물을 잘 섭취하지 않는 고양이들에게 수분 섭취를 돕는 오이와 같은 채소는 생식으로 괜찮다 라는 글이나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듣기도 보기도 했습니다. 


원칙적으로 고양이과는 모두들 아시다시피 육식동물에 해당합니다.

잡식으로 사는 개와는 엄연히 다르죠.


저희 호떡이가 3개월이 좀 지난 상태이고 호기심이 왕성할 시기입니다.

이놈이 개냥이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사람이 먹는 음식에 대해 상당한 관심과 먹고 싶어하는 호기심을 많이 보입니다.

식탁에서 밥을 먹으면 위로 올라가서 냄새를 맡고 싶어하고 밥 같은 경우에는 식탁에 떨어진 것을 실제적으로 먹는 것도 보았습니다. 

우리가 먹으면 같이 먹고 싶어해서 주면 먹고 우리가 안먹을 때는 먹지 않는 습성을 보입니다.

(이전에 배를 먹을 때 갈아서 줬더니 잘먹었으나 내가 안먹고 있을 때 배만 갈아주면 냄새 맡고 맛을 좀 보더니 거들떠도 보지 않더군요. 2014/11/12 - 고양이 간식으로 배를 주다. 이젠 배 줄 일이 없겠군요)


육고기, 닭고기, 날생선 좋아합니다. 네네 주세요. (지조 없는 호떡이는 꺼내자마자 머리부터 들이밀 겁니다 -_-)


냥이들 식빵 좋아하죠. 엄청 좋아합니다. 호떡이도 예외는 아니죠.

하지만 빵의 경우엔 이스트나 설탕, 소금, 우유가 첨가되기 때문에 좋지 않으니 주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과일의 경우엔 당이 높아서 좋지 않다는 이유인데 사료에도 1%이하로 첨가되어 있습니다.

아예 섭취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먹을 때 손톱만큼 주는 것도 나쁠까요? (흠-_- 어려워)

때에 따라 주는 걸로 하겠습니다.

 

오이나 당근 시금치 등도 사료에 1%이하로 첨가되어 있습니다.

보통 오이는 수분섭취를 대신하여 먹이기도 하고 당근의 경우엔 섬유질을 대신하여 먹이기도 합니다.

줘도 됩니다. 요것도 주는 걸로.


캣닢이나 캣그라스(귀리) 경우엔 호떡이 엄청 좋아합니다. 

이것도 채소와 비슷한 이유로 섭취하죠. (요샌 또 캣닢 거들떠도 안봄. 변덕쟁이)


사람음식, 초콜렛, 가공음식 절대 안됩니다.


생식의 경우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묘주들 선택의 몫.

남편과 말싸움인 싸움에서 내린 결론은

과일이나 채소 보다는 고기가 싸니까 차라리 고기를 주는 것이 낫겠다라는 뭐 그런 엉뚱한 결론도..-_-

아직도 얘기 중 ㅠ.ㅠ..


숙제다. 평생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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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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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 공식 홈페이지를 가봐도 대전에서 구입 할 수 있는 곳이 나와있지 않아서 도매수입처[각주:1]에 직접 전화하여 물어봤다. 

딱 한 곳으로,
유성 홈플러스 뒤에 있는 대형 펫샵
THE PET (더펫) 이었다. 
병원•호텔•유치원•미용 등 멀티샵이다. (샵 정보는 맨 밑)
​​

얼마전에 샘플 신청을 했을 때 '캣앤키튼'만 받아볼 수 있어서 '6피쉬캣'이 궁금했던 터였기에 1.2kg 각각 구매하여 왔다. (340g을 원했으나 최소 판매용량이 1.2kg였다)

오리젠 간식의 경우엔 온라인에서는 전혀 구할수가 없어서 
오프라인샵을 찾고 있던 중이었는데 '더펫' 역시 간식은 없고 사료만 판매하고 있었다. 
아쉬운 마음으로 사료와 장난감을 사고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규모도 크고 종류도 많아서 직접 보고 만지고 반려용품 사기에는 꽤 매리트가 있다고 느꼈다. 

간식은... 다시 도매수입처에 전화해서 간식납품처를 알아서 전화로 문의 후 택배로 받을 수 있는 곳을 알아내야겠다 ㅠ.ㅠ

사진은 없습니다..;ㅁ;


THE PET 더펫
대전 유성구 봉명동 678-5
대표 1566-4944
병원 042-489-7588
샵 042-824-7444 042-488-0583 042-477-6007
팩스 042-823-6117



  1. 두원실업(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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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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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에는 등급이 있는데

오가닉(1등급 유기농)-홀리스틱(1등급)-슈퍼프리미엄(2등급)-프리미엄(3등급)-마트사료(저급) 가 있다.


분양 받아온 병원에서 필요물품과 사료도 그냥 사온지라 대중적인 '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을 먹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신랑이 열심히 사료에 대해 검색을 하더니

홀리스틱 정도는 먹여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최종 채택 된 제품은 

'오리젠 Orijen(http://www.orijen.ca/?lang=ko)' 이었다.


오리젠은 캐나다 회사로 애묘가라면 다들 알만하고 고기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른 사료에 비해 조금 적게 주어야 하고 응가(맛동산) 냄새가 심하다고 한다.


호떡이의 경우엔 (2개월에 분양받음) 로얄캐닌을 먹이고 있었는데 

화장실 담당 집사(남편)의 말에 의하면 똥이 너무 딱딱하다고 하다는 것.

점차 제대로 똥을 못누고 변비 현상을 보이자 남집사가 검색에 나선 것이었다. -_-


네이버 고다에서 사료샘플을 많이들 먹여보는 것을 보고 샘플신청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공식홈페이지에서 샘플신청이 가능한 것을 보고 좀 놀랬...ㅇ.ㅇ


샘플신청하기 : http://www.orijen.ca/contact/?lang=ko


위 링크를 클릭하고 화면 맨 밑으로 내리면

'샘플신청' 부분을 클릭하면 상세정보 쓰는 부분이 있으며

신청 가능한 샘플은 최대3개, 50g짜리로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착불 2,500원이며 제주도는 5,000원이다.






개에 비해 신청 할 수 있는 종류가 한가지밖에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되는데로 '오리젠 캣 앤 키튼'을 신청했다.


신청사항에 사실 6피쉬캣을 받을 수 없을까 하고 보내보았지만 

샘플 자체가 없어서 받을 수가 없었다 ㅠ.ㅠ..

 

(간식도 뒤지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살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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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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