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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에는 등급이 있는데

오가닉(1등급 유기농)-홀리스틱(1등급)-슈퍼프리미엄(2등급)-프리미엄(3등급)-마트사료(저급) 가 있다.


분양 받아온 병원에서 필요물품과 사료도 그냥 사온지라 대중적인 '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을 먹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신랑이 열심히 사료에 대해 검색을 하더니

홀리스틱 정도는 먹여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 최종 채택 된 제품은 

'오리젠 Orijen(http://www.orijen.ca/?lang=ko)' 이었다.


오리젠은 캐나다 회사로 애묘가라면 다들 알만하고 고기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른 사료에 비해 조금 적게 주어야 하고 응가(맛동산) 냄새가 심하다고 한다.


호떡이의 경우엔 (2개월에 분양받음) 로얄캐닌을 먹이고 있었는데 

화장실 담당 집사(남편)의 말에 의하면 똥이 너무 딱딱하다고 하다는 것.

점차 제대로 똥을 못누고 변비 현상을 보이자 남집사가 검색에 나선 것이었다. -_-


네이버 고다에서 사료샘플을 많이들 먹여보는 것을 보고 샘플신청을 찾아보라고 했는데

공식홈페이지에서 샘플신청이 가능한 것을 보고 좀 놀랬...ㅇ.ㅇ


샘플신청하기 : http://www.orijen.ca/contact/?lang=ko


위 링크를 클릭하고 화면 맨 밑으로 내리면

'샘플신청' 부분을 클릭하면 상세정보 쓰는 부분이 있으며

신청 가능한 샘플은 최대3개, 50g짜리로 받을 수 있다.

비용은 착불 2,500원이며 제주도는 5,000원이다.






개에 비해 신청 할 수 있는 종류가 한가지밖에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되는데로 '오리젠 캣 앤 키튼'을 신청했다.


신청사항에 사실 6피쉬캣을 받을 수 없을까 하고 보내보았지만 

샘플 자체가 없어서 받을 수가 없었다 ㅠ.ㅠ..

 

(간식도 뒤지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살 수가 없네..)


WRITTEN BY
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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