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를 2회 남겨두고 있는 지금,
최전무의 제안을 받아들인 오차장.
그는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를 장그래에게 말하지 않지만, 장그래는 장백기의 얘기를 듣고 짐작하게 된다.
포신인지 아무튼 신설 중국 회사에서 에이전트를 하나 더 끼고 그 에이전트사에서 2.5%를 수수료로 받겠다는데 원인터내셔널의 이익은 총3% 였으며 이것 또한 5%에서 2%를 낮춘 수익이었다.
5억불의 엄청난 사업에 대한 비자금 조성이 최전무의 비자금 조성일지 아니면 그 윗선의 비자금(사장은 사이가 안좋으니 회장쯤이려나)일지는 아직은 모를 일이지만,
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장그래는 사표를 던질까 아니면 오차장을 말을 믿고 따라갈까?
나는 전자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살짝 든다.
(생각해보니 비자금이 아닌 다른 무엇이 있지 않을까라는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할 듯)
그나저나 갈수록 스토리가 왜이래!? -_-
억지성이 높아지는 중 ㅡㅡ
'그리고 상자들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6 구매 (0) | 2015.04.04 |
---|---|
아이폰 올라프 배경화면 (0) | 2014.12.20 |
[고양이라 다행이야] FISH 4 CATS 피쉬포캣 사료를 드립니다! (30명) (0) | 2014.12.12 |
스컬프트 컴포트 데스크톱 리뷰 (1) | 2014.12.08 |
미국 아마존 르쿠르제 머그컵 구입 (0) | 2014.12.08 |
WRITTEN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