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렐부츠

소렐롱부츠

부츠

소렐 콜롬비아

NL1540

NL1540-051

SHALE / SCHISTE

아마존 해외직구

소렐 사이즈 선택


아마존에서 얼마전에 구입한 소렐 부츠 입니다.

한국에 있는지는 매장에 가보지 않았으나, 제가 본 건 두가지였는데 캐리부와 엔젤레이스(제품보기)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제가 잘 넘어지고 미끄러지는 것을 작년에 보더니 

산랑이 생일선물 겸 뽐뿌 아마존에 딜이 떴다고 사줬습니다.

(유니옥션 배송비 비싸져서 욕하고 급하게 산다 그냥 삼 ㅠㅠ.. 피눈물 ㅠ

 배송도 상자 제거 해달라고 했는데 제거도 안하고 -_- 

어차피 블랙프라이데이 때는 다른 곳을 옮기려고 알아놨다고 하더라구요)



신발의 까만색 부분을 제외하곤 가죽입니다. (같은 제품 다른색상 보러가기)

호떡이를 피해 급하게 찍는다고 요건 어둡게 나왔구요.

정강이 부분은 고정으로 박음질이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나올 수 있게만 되어 있습니다.



실제 색상은 이 사진과 비슷합니다. (요것보다도 약간 짙습니다)



발이 작아서 225를 신는데요. 요 사이즈해도 충분히 남습니다. 

겨울에 발이 붓는 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사이즈5의 색상은 SHALE 입니다.


아시다시피 소렐은 외내피가 분리되어 신발이 젖었을 경우에 빠르게 마를 수 있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내피와 분리 고정이 되면서 신발을 편하게 들 수 있는 고리 역할을 해주는 고리선 입니다.





밑바닥 사진은 제가 깜박했는데 여기를 눌러서 확인하세요.


가죽


내피 발바닥 부분







부츠 길이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롱길이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무거운감은 없잖아 있지만

발목까지 고정을 해주기 때문에 접지르는 일은 많이 줄어 드는 대신 신고 벗을 때 뻑뻑해서 조금 힘듭니다.

얼음 위에서도 조심히 잘 걸으며 잘 신는 일만 남았네요.




WRITTEN BY
가별이

,

리첼 물병, 리첼 물통, 리첼 급수기, 리첼 고양이 물품, 리첼 사이즈 맞는 물병 물통 찾기, 


호떡이가 자꾸 화장실에 들어가서 바닥에 고여있는 물을 자꾸 먹으니 신경도 쓰이고 원인을 몰랐다.


생각을 해 본 결과

1. 신선한 물을 먹고 싶어서

2. 현재 주고 있는 물그릇이 너무 얕아서 (양이 적어서)



남편이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더펫샵(대전 더펫샵 후기)으로 향했다. 

그리고 선택한 제품은 리첼 급수기였다.

색상은 파란색, 분홍색 (주황색 같기도) 두가지가 있었는데 파란색으로 골랐다.

가격은 6,900원. 인터넷에서 구매했을 경우 제품가+배송비 하면 거의 비슷한 가격이어서 그냥 구매.

(이동장 화장실 전부 리첼 제품인데 완전 튼튼하다. 지인이 8년째 쓰는데 부서지거나 고장나지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리첼 급수기는 급수기에 물통을 꽂아서 쓰는 방식이다.


아래와 같이 생겼다.



요렇게 여기 이곳에 물통을 돌려서 꽂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깊이는 약 3.5~3.7cm정도 이다.



일반적인 삼다수와 같은 물통 주둥이와는 크기가 아예 맞지도 않고, 

남편이 유심히 보더니 어제 치킨 먹고 남은 콜라병 꺼내보라고 하더니 남은 콜라는 단숨에 마시고 후다닥 돌려보더니 

코카콜라 페트병 크기와 꼭 맞았다.


일반페트는 2.6~7mm 정도 되었고

코카콜라 페트병은 2.3~4mm정도 되었다.

(아래 사진은 줄자로 재는데 호떡이 때문에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다시 개인적으로 재봤습니다.)





물통에 물을 채운 뒤에

아래와 같은 손잡이로 돌려준다.



완성된 모습


급수기를 엎으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고 물병에 남은 물과 공기압과 급수기의 압력에 맞춰서 물이 줄어들면 자동으로 물이 흘러 나온다.





물을 잘 마시는 호떡



● 장점

- 화장실 물은 확실히 훨씬 덜 먹는다. (10번 먹었다면 1~2회정도로 줄었다)

- 한번에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이 많아서 고양이들이 한번에 많이 마실 수 있다. (감자가 늘었어요)

- 물을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어서 좋다.


● 단점

- 페트병의 성질에 따라 병을 너무 오랫동안 쓰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식초물에 살균시켜주거나 새로 사 마셔야 한다.

- 물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그릇에 있는 많은 물을 다 버려야 한다. (물통에 발을 넣어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 고양이에 따라 물통 때문에 물을 마시지 않을 수 있다. 예민한 아이들은 피해주세요.



물을 너무 꽉 채우면 햇빛에 세균 번식 때문에 반정도만 채워서 자주 갈아주기로 했다.

어쨌거나 물을 잘 안먹는 고양이 습성 맞추기 쉽지 않다.




아. 

개인적으로 정수기도 생각해봤으나

물때로 인한 세척이 너무 귀찮았고 

사놓고 세척 안해주면 미안하고

주변이 물바다가 된고 

세척을 하려면 솔로 구석구석 깨끗히 씻어줘야 한다. 

난 이거 하기 싫어서 남편보고 사지 말라했음 -_- 남편이 세척 안하는 건 확실하기에...



WRITTEN BY
가별이

,


오늘은 하루종일 거의 잠만 잔다. 장판을 틀어줘서 긍가...-ㅅ-

난방을 틀기는 어중간하고 해서 장판을 틀었더니...잠만 잔다. 

사실 난 좀 편하다. 놀아주는 것도 힘들어...-.-


혀를 쏙 내밀고 자기도 하고


메롱 'ㅠ'




자다 깨서 윙크도 하고 (가지런한 저 앞발 좀 보소..)









만세!!!!!!



어제 내가 앞다리를 밟아서 그래서 자만 자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간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이렇게 많이 자는 거 같아서 맴이 안좋다. 안쓰럽고, 호떡 미안해 ㅠㅠ...


그나저나 요샌 바빠서 피곤해서 사진을 안찍었더니 잠자는 사진밖에 없네 -_-;;

가만 있어야 사진도 찍기 좋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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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택배로 온 박스에 여기저기에 칼로 네모 동그라미로 구멍을 뿅뿅 내준 다음에 앞에 떡하니 놔뒀더니

바로 달려드는 고양이 호떡


구멍 위로 손을 살랑 살랑 내밀었다 뺏다 하니 신랑 손을 꽉꽉 아주그냥 꽉꽉 물어주신다.




귀여워 죽겄네 ㅋㅋ

요런 컷 하나 건지기 얼마나 힘든지 ㅠ.ㅠ...



가만히 좀 있어봐 ㅋㅋㅋ




상자속에서 주시하는 호떡



냐앙!!!!!!!!!!!!! 뒷다리를 푸더덕 푸더덕!!!!



가까이 오면 차버리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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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WRITTEN BY
가별이

,



영양 섭취 방법 중에 한가지인 생식으로 호떡이에게 배를 간식으로 줘보기로 했다.

처음엔 잘게 잘라서 줘봤는데.. 거의 먹지를 않았다.



처음에는 경계를 하였으나 손 위에 올려주니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번을 주고 나니 그릇에 놓인 것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열심히 씹어도 먹기가 힘든지 이내 그만두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은 '강판'!!!!!!!!!


배를 가세 배를 가세~ 열심히 가세~

요렇게 아래 사진과 같이 주었다.



열심히 지켜보다가,,




냄새를 맡다가 냠냠 먹어주시는 호떡



먹다가 옆에 함 보고 


냠냠







마무리는 "다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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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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