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 눈에만 그런 거지만...ㅋㅋ
가끔은 늠름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흐믓하다.
5개월 때까지 한번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잘크는 호떡이에게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다음에도 분양 할 때는 무조건 가정분양을 받을 생각이다.
아무래도 그루밍이나 사회성 고양이의 기본적인
부분을 어미로부터 잘 받아 오니 다름을 느낀다.
유기묘는 아직 잘모르겠다.
초보집사라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꺼려지는 건 사실이다.
아무튼 외로움을 잘 타고 엄청 활발한 샴고양이라 호떡이 친구를 하나 분양 받을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금전적인 부분이 아무래도 빠질 수 없어서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다.

'호떡상자 > 집돌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샴고양이 호떡  (2) 2015.03.01
뭐해? :)  (0) 2015.03.01
강제 무릎냥 샴고양이  (0) 2015.01.05
지금 볼 일 보는 중이다냥!   (0) 2014.12.25
닝겐 뭐하냐옹?  (0) 2014.12.16

WRITTEN BY
가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