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취량은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된다.

피자 - 씬으로 먹으며 2-3조각. 부가적으로 토마토나 다른 샐러드 야채류를 같이 먹어준다. (식후 1시간 후 100~110)



삼계탕 - 고기와 김치 같이 먹어줬고 찹쌀밥은 세숟갈정도. (1시간 후 80~90)


토마토, 삶은계란 - 각 1개씩. 단백질과 야채는 꼭 같이 멍어주세요. (1시간 후 90-100) 

토마토의 경우엔 칼로리가 낮아서 아주 착한 음식. 토마토 하나와 올리브유를 좀 두르고 볶아주다 뚜깡 닫고 끓이면 맛나다. (개취)


수육, 갈매기살 등 구운 고기 - 앞다리, 삼겹살 부위 150~200g 을 토마토, 김치와 먹으니 (1시간 후 100-110) 고기는 착하☺️


호밀, 통밀빵 - 1-2조각. 크림치즈 래핑카우 한개 발라먹으면(큐브 아님) 괜찮은 수치 나온다. 탄수화물은 무조건 야채 단백질 같이 섭취해야 함. (1시간 후 100-110)



한살림 검은콩두유, 곡물롤 - 당분을 따로 넣지 않아서 식 후 간식으로 좋다. 각 1개씩




차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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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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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3/113
현미검은콩밥1/2공기, 장조림약간, 두부5조각, 무생채, 시금치나물

점심 79/98
끓인토마토1.5개, 삶은계란1, 슬라이스치즈1장
(입맛 없어서 밥을 안먹음... 김치찌짐 먹고 싶다..)

저녁 80/108
소불고기부위200g(구이로 소금참기름장에 찍어먹음) 상추5장, 토마토1/2개, 현미밥1/2공기, 숙주나물과 작은새송이버섯볶음 약간

간식 (한시간 뒤 98)
스트레스 받아서 2시간 뒤 다크초코가 약간 가미된 페스츄리 빵 반개 흡입. 행복하다. 수치는 안재봤음 -.- 일탈!

궁금하기도 불안하기도 해서 한시간 뒤에 재보니 98. 다행이다. ㅠㅠ

내일부터 다시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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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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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9/99
수육5점 토마토1개 슬라스치즈1장 검은콩두유1 곡물롤1

점심 151/70
(부득이 점심을 못먹어 너무 힘들어 준비되어 있는 떡을 3개 먹고 1시간 내에 쟀더니 151이 뜸)
토마토1개 삶은계란1개 수육4점

간식
스벅 토피넛라떼 5모금

저녁 88/107
숙주+라면반개 국물조금 삶은계란1개 상추8장
운동20분

간식
사과 1/4+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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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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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를 갔더니 진짬뽕 시식을 하더랬다.
신랑은 어디서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줄을 슨다.
3분을 기다리란다 ㅋㅋ

마침내 받아오더니 나에게 맛 보란다.
임당 산모한테 밀가루를 권하다니!?!? 라고 생각하며 이미 입으로 한줄이 들어갔다 ㅋㅋ
맛있다...
그저께 짬뽕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ㅠㅠ

당장 사서 오늘 저녁은 진짬뽕으로 *_*

먹는 요령은
​라면 반개, 숙주나 콩나물 남은 라면 양만큼이거나 더 많이, 양파 조금
곁들어 먹을 야채와 (나는 상추와 토마토를 선택)
​단백질이 없으니
​​삶은계란 1개를 선택했다
​무조건 야채 많이다 야채 많이!!!


신랑과 둘이 먹기위해 라면 두개를 넣었고
면 익히다가 양파 넣고 숙주를 넣었다.
숙주는 남은 라면의 면양큼 정도 넣은 듯.

덜어놓고 먹자.
냄비에 계속 떠다 먹으면 양 조절 실패로 가는 지름길

코렐 한국식 국그릇에 2/3정도의 양을 먹었다.
국물 먹고 싶어서 건더기 포기함...ㅜㅜ
면 좀 먹으면서 숙주나물을 먹고
상추를 같이 쌩으로 먹었고 8장 먹음 (샐러드처럼 소스없이, 토마토는 미처 못썰어서 못먹음)
국물 먹을 때 계란 한입씩 먹고 국물 먹고
양파는 덤으로

진짬뽕 맛있당 ㅋㅋㅋ
배는 좀 허기지지만 이젠 늘 그런거라 뭐... -_-
익숙해짐 ㅠㅠ

이거 먹기 2시간 전 쯤 스벅 토피넛라떼 6모금 먹고 라면 먹기 전 수치 88 이었고

인스턴트 섭취 후 운동은 필수이니 운동 20분 하고
식후 1시간 수치 101 ㅋㅋㅋ

성공했네 ㅋㅋ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요령껏 먹고 힘내요 임당산모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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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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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현미밥1/2 계란후라이1 시금치나물 무생채나물 느타리버섯볶음 두부6조각 (밥통에 밥이 없어서 두부를 좀 많이 먹음 ㅠㅠ)
77/107

간식
한살림검은콩두유1개 한살림곡물롤1개

점심
현미검은콩밥 고등어구이 시금치 고사리 무생채나물
74/139/95
1차 수치가 높아서 놀래서 운동 20분 하고 2차 다시 잼ㅋㅋㅋ 왜냐? 티라미수 먹으려고 ㅋㅋ

간식
티라미수 밥숟가락으로 6번 반스푼, 우유 150ml 한잔 정도

저녁
돼지앞다리수육 토마토1개 시금치나물 조금 생당근
101/91
티라미수 먹었더니 식전 수치 폭발해서 탄수화물은은 먹지 않았다.
단백질도 많이 안먹고 운동 20분하니 수치 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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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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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내분비내과 방문 시에
피검사와 소변 검사를 했다.

11/13 금요일 10:30 예약 후 하루정도의 기록한 수치를 보여드렸다.
(인터넷배송으로 수요일 저녁부터 쟀다)

커트라인
식전 <95
식후 1시간 후 <140
식후 2시간 후 <120

11/11 수
저녁 93/​​160/111
이날은 저녁 전에 빵을 좀 먹었더니... ㅡㅡ

11/12 목
아침 77/114/100
점심 87/95/99
저녁 85/117/85

11/13 금
아침 71/​139 (두시거난 안됐을 때 진료 봄)


샘 말로는 2시간 후 수치가 좋은 편이라서 2시간 후에는 안재도 된단다.

예쓰! 앗싸~!


임신 전 당뇨는 없었고
콜레스케롤 수치는 좀 높으나 임신 기간에는 높을 수가 있고 위험할 정도는 아님
혈변이 아주 약간 있어서 산부인과 가서 재검을 해보랬는데 산부인과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


많은 임당 산모들이 간과하는 점이
출산 후 방심을 하는데 이때 주의해야 한단다.
출산 후 대부분이 원래 돌아오나 혹시 모르기 때문에 3개월간 식단 조절을 해주는게 좋으며 다시 방문해서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한다.

임당 산모님들 모두 조심하시구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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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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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현미밥 스크램블에그1 고사리나물 무생채나물 시금치나물 두부4조각
71 139

점심
현미밥 소고기장조림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 무생채나물 두부3조각
77 125

간식 식후 2시간 후
사과 1/4 +1/8 조각

저녁
토마토1, 도미노피자 씬 홍게파자 2조각
운동 30분
77 133
(밀가루가 최대한 덜 들어간 피자인 씬도우로 먹으며 야채로 토마토 한개를 같이 섭취해 주고 운동 30분 하니 수치가 꽤 잘나온 편)

간식
한살림검은콩두유1, 사과1/8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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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식단 및 수치

수치
식전<95
식후1시간후<140
식후2시간후<120
넘으면 안됨 (미만)

아침
현미밥 두부 계란후라이1 시금치나물 고사리나물 느타리버섯볶음
77/114/100

점심
외식. 오리훈제 야채샐러드(소스없음) 먹을게 거의 없었음.. ㅠㅠ
87/95/99
식후 걷기운동30분 집청소

간식
토마토1 삶은계란1
(토마토와 계란은 수치가 잘나오는 편이며
계란은 하루 5개까지 가능)

저녁
만두국 만두4 콩나물 애호박 당근 양파 넣고 끓여먹음
85/114/85

수치가 좋아서 저녁 간식 사과 1/2개 먹음 ㅋ
다음날 아침 수치 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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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임신 25주차 임당 검사 수치
145 떠서 다시 재보니 149 ㅠㅠ
3일 후 재검... 망했네 ㅠㅠ..

100/180/160/140 이 통과 기준이며
저는 95 ​199 ​188 135 떴심.. ㅠㅠ
내분비내과로 ...

초산이며
임신 전 당뇨는 없었으며
가족력도 없음
호르몬 문제로 걸렸다고 보면 됨 ㅠㅠ


주변에 내과가 별로 없고 그나마 하나 있는 곳은
관리가 별로래서 산부인과에서 말해준 준병원에 전화로 예약을 잡으려니 11/10이 가장 가까워서 그날 예약 후 진료.


2015.11.10 기점으로 임신당뇨 관리 시작
채혈 하고 소변 검사 하고 옴 ㅠㅠ
결과는 3일 후 나온다하네.

기계는 ​​어큐첵 퍼포마 , 독일제
침 찌르는거 너무 싫어서...
소량의 피가 필요한 제품으로 신랑이 검색해서 주문해줬다. (일 하는 중에 주문한다 고생하고 고마웡 ㅠㅠ)

<장점>
소량의 피로 수치 책정이 가능
침을 찌를 수 있는 깊이 조정이 가능
덜 아프다
파우치가 아주 잘되어 있음

<단점>
카트리지가 너무 비싸 ㅠㅠ


​식단관리방법
- 저염으로 하나 너무 싱겁게 하면 맛이 없으니 본인은 삼삼하게 먹는 편이라 약간 덜 삼삼하게 먹는다.

- 고기1:야채2정도로 먹으면 좋고
단백질은 많이 먹어도 수치가 아주 착함ㅋ

- 고기가 짜면 야채류 염도 조절
야채류 짜면 단백질 염도 조절

- 김치, 조림, 젓갈 섭취 자제

- 단백질류는 지방이 많은 삼겹살류는 자제
100g 정도가 한끼 섭취 기준이며 좀 더 먹어도 됨. 6-7점 정도 임.

- 영양소을 골고루 섭취해줘야 당수치가 잘나온다. 삼시세끼 잘 챙겨먹으란 말.

- 너무 배고파도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데 아직까지 난 그런적이 없었음

- 탄수화물이 수치를 올리니 많이 먹지 말것. 최대 140g으로 all 현미로 밥을 짓고 식당용 스텐 밥그릇의 2/3정도의 양

- 밀가루, 백미, 떡, 탄산음료, 쥬스 등 단음식은 피한다.
식후 2시간 후 아주 조금만 먹으면 수치가 좋은 편이었다. (토피넛라떼, 티라미수 먹어 봄)

- 기본적으로 식후 운동을 해주면 수치가 잘나옴

- 하루 총 칼로리는 1800으로 정해주심.
아침 500 점심, 저녁은 650씩

- 한살림 두유의 경우엔 무설탕이므로 안심하고 간식으로 먹는다. 곡물롤도 밀가루나 백미가 적어서 수치가 안높게 나오는 편으로 임당 산모에게 중간 간식으로 좋다.
난 일반 두유는 콩비린내로 못먹어서 검은콩두유를 먹는다. 우유보다 포만감이 좋은편.
두가지 다 무조건 1개씩 먹자. 많이 먹으면 쉣... 추천. 곡물롤은 달기까지해 ㅠㅠ 맛나!! 강추

- 간식은 식후 2시간 후 원칙으로 한다. 그래야 수치가 좋음.

- 과일은 1/4개 수준이 좋으며
키위는 1개까지 (골드키위는 제외),
딸기는 착하게 나오며 하루 두번 7-8개씩 먹어도 됨.

- 토마토는 칼로리 낮고 섬유질이 많아서 임산부 변비에도 좋고 포만감도 준다.
나는 냄비에 토마토 하나를 썰어 넣고 올리브유를 기호에 맞게 냄비에 같이 둘러주고 뭉글해질 때까지 볶으면 알아서 토마토 내 수분이 나와서 삶은계란이랑 같이 먹는데 난 맛있다.
당수치 안올라가고 식후 2시간 후에 이거 잘해먹는다.

- 1시간 후 당수치가 안좋을 경우엔 간식, 과일 금지



향후 다른 내용이 있으면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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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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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위에서 창밖 구경 하는 호떡이

iphone6 vsco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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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새구경
iphone6 vsco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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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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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도 신랑은 또 끌려 나갔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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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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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에서 불검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초기에 금지 품목으로 된 것들이고
고양이 간식 등도 안되구요 (캣만두, 캣닢)
우피가 들어간 것은 금지 입니다.
참고하셔서 불이익 당하지 않으시길.
통관에 걸리면 모두 폐기처분 된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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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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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샷 보고 가시죠.


MONUMENT Valley
돈이 아깝지 않은 유료 게임 입니다.
구매하시면 기본으로 한챕터가 있으며 클리어 후 새로운 챕터를 여실려면 1.99달러 추가 구매 필요합니다.
저는 그냥 한빵에 그냥 다 사서 했어요.
절대 돈이 아깝지 않으며
아이패드로 하면 더 좋아요.

출시된지는 꽤 됐는데
저는 두달전인가 앱스토어 추천게임에서 보고 했네요.

1. 그래픽이나 색감이 절묘하게 아름다워요.
2. 여자들도 게임 방식이 적당한 난위도로 게임을 즐길수가 있으며 (제한시간 없는 퍼즐게임)
3.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하면서 사실 좀 감탄..)
4. 스샷을 찍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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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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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금이라 신랑을 위해 비비큐를 시키기로 해서 저녁 준비에서 해방이다!!! 룰루~ㅋ

진짜 바쁘고 힘들 날이었지만
아들내미 목줄 하고
출발~

찬바람이 쌩쌜 불지만 열심히 돌아다닌다.

2층에서 1층에 다니는 사람들을 항상 구경하고 유심히 관찰하며
새소리나 위치에 따라 움직인다.



고개를 빼꼼~
순찰 하시던 경비원 아저씨를 발견하고는 헛!


옆으로 이동이동~



가다가... 멈칫!
뭔가를 발견했나 보다. (내눈엔 여전히 안보임..)



어디서 많이 본 모습..
낚시 피싱 할 때의 자세 ㅋㅋㅋ
달려들 준비.



고양이 특유의 움직임
야생이 쏼아있네~~


사람 구경하다가



뭔소리지!!
두리번 두리번!! (폰이랑 사진 중간에 글 쓰는데 다 따로놀아서 ㅠ)


추워서 떨며 저멀리 새소리를 듣고 지켜보고 있음ㅋ 귀여워죽긋소

그리고 집으로 끌려오심
왜냐!
신랑이 치킨 사서 집에왔응께롱ㅋ
비비큐를 맛나게 먹고

신랑이랑 또 나감...
한시간 나갔다가 집에 와서
쳐자빠져 잠ㅋㅋ

잘자 아들 ㅎ 오늘도 즐거웠길 바라.
주말엔 엄빠 둘 다 집에 있응께 안외로울꺼야.

현자는 언제 발정이 날까 ㅠㅠ... (미래의 태어날 둘째의 어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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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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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책 (2015/04/11 - 문을 열어라!!) 하고..

후목욕.


대체적으로 고양이는 물 엄청 싫어한다. 

부르르2


(아닌 고양이 있기도 함.. 있기도 하긴 함..)



옷이 다 젖을 각오를 해야하며, 햝킴 당할 각오도 해야함..ㅠㅠ

흥4



호떡이는 수건으로 몸을 오랜시간 닦아주는 것도 싫어해서

목욕을 필히 햇빛이 쨍쨍한 날에 해야하며 (감기 걸리니까 ㅠ)

안습



드라이기도 안친함... (시끄러운 소리 싫어하니께)



대참사가 끝난 후 열심히 그루밍 하네..




 머하나~~ 하고 보니까 자고 있더라. 헐



고양이 해먹 정보는 여기 -> 2015/04/11 - 고양이 해먹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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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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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KITTY COT "World's BEST Cat Perch"


해당제품 링크 : http://www.amazon.com/Original-KITTY-Worlds-BEST-Perch/dp/B00C5TUVXU/ref=sr_1_14?ie=UTF8&qid=1428744957&sr=8-14&keywords=hammock+cat


검색어는 hammock cat 하시면 그외의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데 저는 이것을 샀습니다.


제가 미국 아마존에서 산 제품인데요.

현재 39.95 달러입니다. (사실 신랑이 몇달전부터 사려고 벼루던 제품이었습니다 ㅋㅋ)

제가 구매했던 가격과 비슷한 것 같구요.

별점은 4.5정도 입니다.

빨판 크기가 약 8.8cm 정도 되며 힘이 아주 좋습니다.

점프해서 뛰어도 끄떡 없어요.


처음엔 가지 않아서 평소에도 좋아하는 담요를 깔아줬더니 너무 너무 잘자고 :)

요샌 아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ㅎ


현재 호떡이 몸무게는 4kg정도이지 싶네요. 아닐수도 있고.

일단 한달전에 수술했을 당시 몸무게는 3.5kg 였답니다.






강추 ^^


아래 보이는 터널도 아마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시간되면 후기 올릴게요~






WRITTEN BY
가별이

,

나는 나가고 싶다!!!

호떡이는 이렇게 한시간을 울고,

산책에 성공했다. ㅠㅠ.. 내가 졌다.

(참고로 이정도 소리는 양반 수준..ㅠ)




한번 나가면 기본이 한시간 가량인데

낮에 나가면 이놈이 잘 시간인데 나가서 뛰어 놀려니 한참 두리번 거리다가

널부러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집에서 한참 날뛰고 지치면 딱 저렇게 엎드려 버리는데

아이고.. 니도 힘들제?





얼씨구 하품까지 -_-







엄마 나 졸려



그리고 집으로 끌려가서 목욕 당함

중성화 했을 시기가 목욕을 해야할 시기였는데

타이밍이 이래저래 걸려서 두달만에 하게 됨.


이젠 밖에 하두 돌아다녀서 20일에 한번 해야하나 고민 중이기도 하고..

하기스 물티슈만 진탕 사놓음 ㅋㅋㅋㅋㅋㅋ

먼지가 많아서.... 일반 두께는 감당이 안됨-_-

촉촉하지도 않고..


그렇게 오늘 산책은 마무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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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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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오늘은 회사 단체산행으로 늦어 내가 대신 퇴근 후 목줄 매고 바로 밖으로 고고싱!

요근래에 들어 알게 된 사실인데
아파트 2층 산책로 덕분에 호떡이가 아주 맘놓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 같다.
나무, 풀, 새, 벌, 꽃. 없는 건 사람 ㅋㅋㅋ
이건 뭐 최적의 조건이잖아ㅋ

개는 사람에 맞춰 걷지만
고양이는... 내가 맞춰줘야 함 ㅠ.ㅠ
끌려다니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야..

동영상이 폰으로는 업로드가 되지 않아 못올리고 몇장의 사진만 올려봅니다.
약 한시간 동안 밖에서 뛰고 놀고
새를 쫓아다니고
채터링 열심히 하고
집에 오면 물티슈로 닦을 때마다 엄청 싫어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는 견뎌줘야하니 않겠니~~?



차례대로
iPhone6 VSCOcam M6, F3, C2

사진 찍는다고 엄청 고생했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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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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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신랑이나 피곤해서 외식하고 오자마자 들어누어 뻗었더니 현관과 집안 여기저기서 울어대는 호떡이 ㅠ

건조대에 널어놓은 빨래감들 위로 점프해서 놀지만 피곤해서 그러등가 말등가..- ㅅ-...
(평소 같으면 소리치며 내려가라고 했겠지만..)

좀 잤나..
어느새 아들놈은 옆에서 같이 자고 있네. 헐~
저녁 9시가 다 돼가길래 일어나서 호떡이 줄 닭가슴살을 열심히 삶았다.
점심 때 냉동실에 있던 걸 냉장실에 넣었놨던 지라 빨리 삶아지겠지 했는데 왠걸 ...
너무 커서 오래걸렸네.

자 다 되고 찢어주니 맛나게 챱챱챱챱~
다 먹고 널부러져 또 잠...



결론은 오늘 산책 못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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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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