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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위에서 창밖 구경 하는 호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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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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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에도 신랑은 또 끌려 나갔다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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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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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신랑이나 피곤해서 외식하고 오자마자 들어누어 뻗었더니 현관과 집안 여기저기서 울어대는 호떡이 ㅠ

건조대에 널어놓은 빨래감들 위로 점프해서 놀지만 피곤해서 그러등가 말등가..- ㅅ-...
(평소 같으면 소리치며 내려가라고 했겠지만..)

좀 잤나..
어느새 아들놈은 옆에서 같이 자고 있네. 헐~
저녁 9시가 다 돼가길래 일어나서 호떡이 줄 닭가슴살을 열심히 삶았다.
점심 때 냉동실에 있던 걸 냉장실에 넣었놨던 지라 빨리 삶아지겠지 했는데 왠걸 ...
너무 커서 오래걸렸네.

자 다 되고 찢어주니 맛나게 챱챱챱챱~
다 먹고 널부러져 또 잠...



결론은 오늘 산책 못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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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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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

호떡상자/집돌이 2015. 4. 7. 14:49

저렇게 꼭 사람 옆에 붙어서 자려고 하는 호떡이
언제나 이쁘다. 내시끼 ㅋ
이젠 4키로 되는 듯 하다.
들면 좀 무거운데 돼지는 아니고 근육만 많아가지고 무거웡.



낼름ㅋ (협찬:몬생긴발주인남편)

iPhone6 VSCOcam 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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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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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거의 소진되고 어느정도 바꿔줄 시기가 다가와서 새로 구입을 해서 택배를 찾아왔다.

12kg을 2포대를 사서 총 24kg인지라
신랑이 하나를 옮겨놓고 내가 다른 택배를 뜯는 사이에 새 모래포대 위에 앉아있는 호떡이의 자세가 심상치 않았다.

궁뎅이를 딱 붙인 것이 이것은 분명 ...
감자!! -.-! ㄷ ㄷ ㄷ ㄷ

들어 올렸더니 노오란 오줌을 포대 위에 흥건하게 남겨주셨다.



아 이게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눔시끼야 여긴 화장실이 아니라고 ㅋㅋㅋ

새 모래는 귀신같이 아는 놈이라 고새를 못참고...
신랑이랑 박장대소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덕에 한번 웃었다. 고마워 ㅎㅎ
다행히 비닐로 한번 싸주셨던 터라 모래는 무사합니다 ㅋ


쓴김에 모래 후기를.
• 바닥에 모래가루 먼지 등이 거의 없어요
• 감자가 가끔 부서지는데 저흰 그냥 써요 (먼지가 제일 중요해서)
• 다른건 안써봐서 대조군이 없네요ㅠㅠ
• 냄새도 뭐 잘 모르겠어요. 딴 걸 안써봐서.. (원목 쓰니 거의 안나네요)

먼지 날림 없는거 원하시면 추천합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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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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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6 VSCOcam M5


뭐하나 지켜보는 호떡잉
진짜 많이 컸다.
손바닥 만했는데 ㅠㅠ
이젠 맨날 맨날 산책 가줘야하고
말은 더 많아지고
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냥노무시끼

그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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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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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쯤 사진이었던 듯
너무 이쁨 ㅠ.ㅠ
넌 왜 점점 이뻐지니-
묘생샷 *_*



아이폰5
VSCOcam 필터 :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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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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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6개월. 수컷
이번달에 중성화 예정입니다.
4월이 되면 교배 시기가 오니 샴 수컷이 발정 나면 장난이 아니라서... ㅠ.ㅠ
남편은 여전히 교배를 한번 시킬까? 라고 고민 중 ㅋㅋ


아이폰5
VSCOcam : 필터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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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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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눈에만 그런 거지만...ㅋㅋ
가끔은 늠름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흐믓하다.
5개월 때까지 한번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잘크는 호떡이에게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다음에도 분양 할 때는 무조건 가정분양을 받을 생각이다.
아무래도 그루밍이나 사회성 고양이의 기본적인
부분을 어미로부터 잘 받아 오니 다름을 느낀다.
유기묘는 아직 잘모르겠다.
초보집사라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꺼려지는 건 사실이다.
아무튼 외로움을 잘 타고 엄청 활발한 샴고양이라 호떡이 친구를 하나 분양 받을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금전적인 부분이 아무래도 빠질 수 없어서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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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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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무릎에서 애교 부리는 샴고양이 호떡
어휴 애교 만발 ㅋㅋㅋㅋㅋㅋ
많이 컸다. ㅠㅠ...
애교도 많고 말도 많은 샴고양이
사람과의 교감이 개와 못지 않게 높은 고양이 임에 틀림없다.
어찌나 앵앵 대며 말을 하는지.. ^^
이뻐죽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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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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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가 집에 오고 나서 부터 화장실 청소 담당은 남편의 몫이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퇴근하고, 감자와 맛동산을 켄다.
(감자 : 소변이 모래와 만나 응고되어 만들어진 모양
맛동산 : 대변에 모래가 붙어 만들어진 모양)

이 때 고양이 호떡은 삽을 유심히 보며 화장실 안에서 자신의 변을 사수하기도 한다.

요새는 치우자 마자 볼 일을 보는 습관이... 으음 -_-;;;

그 때의 자세와 얼굴은,,,, ​


이렇다...-.-;;

'뭘 쳐다보냐냥. 볼 일 보는 거 첨보냐냥!!'
눈도 한번 깜짝이지 않고 부동자세를 취하는 고양이 호떡 ㅋㅋㅋ

요번엔 감자 였지만 전에는 볼 일 보는 지도 모르도 호떡이를 들었다가 맛동산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는 봉변(?)을 당했다. -_-;;

알고보니 청소 한 위치를 귀신 같이 알고 그 자리에 열심히 일처리를 하더라.

요새는 호떡이가 점점 까메져서 걱정 ㅠㅠ
연탄이 되면 안되어서 집안 온도에 신경 쓰고 있다.

23-25도 유지 중... 갑질 중의 갑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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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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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은 샴고양이
사람이 하는 일에는 뭐든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졸졸 따라다니는 게 강아지마냥 ㅋㅋㅋㅋ
차라리 개는 높이 올라오지는 못하지만 고양이는 얘기가 달라지죠.

앉아서 농장 관리 하고 있는데 식탁에서 내려다 보는 호떡

닝겐 뭐하냥?

​아이패드는 왜 들이대고 난리냥?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냥?


졸리다냥..


​흠냐


Zzzzzz...


호기심쟁이임 -.-


WRITTEN BY
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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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데?


잘쉥김..☺️☺️☺️☺️

원래 내 새끼가 젤 잘생겼지요. 오홍홍~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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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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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사람이 뭘 하는지 관찰한다. 개는 항상 눈치를 보지만.. -.-; 고양이는 다르다.
이것들은 사냥 습성이 남아 있기에.

집에서 그래도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렌지대 위의 오븐 점령은 쉽게 했으며 남은 곳은 냉장고와 스탠드 에어컨 위 정도 였다.
(장농은 위 공간이 거의 없어 올라가긴 무리이나 뭐 아직은 모를 일)

건조대의 그 얇은 봉 위를 처음엔 아슬아슬 올라가더니 이제는 제 집마냥 누린다.



어제는 싱크대 위에서 냉장고로 단숨에 점프하여 올라간다.
내려오는 것도 문제 없다. -.-


닝겐, 이제서야 내 자리를 찾았구나! 냐아!

올라가서는 지가 맹수나 늑대마냥 냐옹냐옹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대고 ... 참나 ㅋㅋㅋㅋㅋ

저 위에서 날 향해 뛰어 내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상처 투성이 아닌 곳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팔다리에 할퀸 상처가 군데군데 ...


지금 신랑은 캣타워를 열심히 보고 있다.
캣휠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패스.
원목 화장실도 보고... 사막화 시망..
오늘은 신랑이 청소도 해놓고 고마워서 궁디팡팡팡팡 ㅠㅠ

오전 내내 안자고 놀더니
대신 낮에 내내 자고 있다.
잘자라 호떡. 일어나지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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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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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잘생깄다 ㅋ

앞으로 건강하게 더욱 더 잘생겨져야한다 +_+



WRITTEN BY
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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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메롱 하는 이유

고양이가 메롱하면 기분이 좋은거래요 ^^


호떡이도 잘 자고 있을 때면 가끔 메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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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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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아들?
엄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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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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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고양이
샴고양이 특징
어린 샴고양이
아깽이 샴고양이



8월 10일 생인 샴고양이 호떡(수컷)이에요.
처음 우리집에 왔을 때만 하더라도 지금 몸의 반정도 였던거 같은데 벌써 저만치나 컸네요.
저저번주 3차 예방접종 때 몸무게가 약 1.6kg이었는데 3주 뒤 올 때는 1.8 정도는 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남편 옆에서 잘 잡니다.
애교는 더 늘고 말도 많아졌고 호기심은 여전히 왕성하고 똘끼도 충만합니다.

어미와 2개월간 같이 살아서 그런지 아직 아픈데 없고 건강히 잘크고 있는게 대견하고 고맙네요. (분양을 믿을만한 병원을 통해 받아서 그런지 확실히 건강합니다)
너무 빨리 커서 아쉬울 정도로 부쩍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얄캐닌에서 오리젠으로 사료를 바꾼 후
힘도 좋아지고 근육도 더 잘 발달하고 똥꼬발랄 그 자체네요.

외출 후 집에 들어오거나 자고 일어나면 지가 개인 마냥 앵앵 대며 저와 남편 다리에 머리부러 몸까지 셀프로 쓸어내린답니다.
그래서 이젠 항상 집에 오면 바로 안아주고, 자고 일어나도 안아줍니다.
단점은 이빨이 자라나고 있어서 물어재낍니다.
물론 놀자는 의미인 건 알겠는데 너무 아프네요 ㅠㅠ 피하면 더 무니까 그냥 오뎅꼬치를 흔들어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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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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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호떡이 사람처럼 누워잔다.
남편은 이거슨 미이라인가 라고 ㅋㅋ​


요건 뽀나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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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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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배게 ^^

호떡상자/집돌이 2014. 11. 16. 20:40


오늘도 사람들이랑 놀아준다고 힘들었다.
호떡 오늘도 수고많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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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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