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책 (2015/04/11 - 문을 열어라!!) 하고..

후목욕.


대체적으로 고양이는 물 엄청 싫어한다. 

부르르2


(아닌 고양이 있기도 함.. 있기도 하긴 함..)



옷이 다 젖을 각오를 해야하며, 햝킴 당할 각오도 해야함..ㅠㅠ

흥4



호떡이는 수건으로 몸을 오랜시간 닦아주는 것도 싫어해서

목욕을 필히 햇빛이 쨍쨍한 날에 해야하며 (감기 걸리니까 ㅠ)

안습



드라이기도 안친함... (시끄러운 소리 싫어하니께)



대참사가 끝난 후 열심히 그루밍 하네..




 머하나~~ 하고 보니까 자고 있더라. 헐



고양이 해먹 정보는 여기 -> 2015/04/11 - 고양이 해먹 추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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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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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KITTY COT "World's BEST Cat Perch"


해당제품 링크 : http://www.amazon.com/Original-KITTY-Worlds-BEST-Perch/dp/B00C5TUVXU/ref=sr_1_14?ie=UTF8&qid=1428744957&sr=8-14&keywords=hammock+cat


검색어는 hammock cat 하시면 그외의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데 저는 이것을 샀습니다.


제가 미국 아마존에서 산 제품인데요.

현재 39.95 달러입니다. (사실 신랑이 몇달전부터 사려고 벼루던 제품이었습니다 ㅋㅋ)

제가 구매했던 가격과 비슷한 것 같구요.

별점은 4.5정도 입니다.

빨판 크기가 약 8.8cm 정도 되며 힘이 아주 좋습니다.

점프해서 뛰어도 끄떡 없어요.


처음엔 가지 않아서 평소에도 좋아하는 담요를 깔아줬더니 너무 너무 잘자고 :)

요샌 아주 애용하게 되었습니다 ㅎ


현재 호떡이 몸무게는 4kg정도이지 싶네요. 아닐수도 있고.

일단 한달전에 수술했을 당시 몸무게는 3.5kg 였답니다.






강추 ^^


아래 보이는 터널도 아마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시간되면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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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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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가 중성화를 했다.
신랑이 주변에 마음에 들고 믿음이 가는 병원이 없다며 분양 받았던 병원까지 먼길을 하게 되었다.
2시간 반거리였는데 호떡이가 잘견뎌주어 고마웠다.

사실 신랑은 중성화를 반대하는 편이었다.
수술하러 가기로 했던 날 아침에 남편이 내키지 않는다며 미루었는데 그리고 그 한주간 밤12시가 넘어 현관에서 우는 호떡이의 심상치 않은 울음소리에 중성화를 해야 겠다고 결심이 서게 되어 바로 다음주에 하러 가게 되었다.
두마리를 키우는 집사 선배 친구의 말에 남자들은 좀 그런게 있다고 한단다.
동질감이라나 뭐래나 -_-....

접종 할 때 미동도 없던 녀석이 눈치는 빨라서 진정제를 놓는데 하악거리고 큰일날뻔..
그 뒤부터는 나가서 보지 않았다.

고양이는 사람과 달리 삼안검을 가지고 있어서 마취를 해도 눈을 감지 않기 때문에 보고 싶지 않았다.

수술하고 나온 호떡이는 정신을 못차리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마취가 완전히 풀릴 때까지 상태를 봐야 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 한두시간 정도 병원에 있어줘야 한다.

침도 흘리구...
내가 옆에서 호떡 호떡 불러주면 앵앵 거리면서 대답해주고 ㅠㅠ 맴이 아팠지만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었다.

다음날이 레볼루션 접종해야하는 날이어서 혹시 접종 해도 괜찮은지 물어보니 괜찮대서 다행이었다.

다시 2시간 반 걸려서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호떡이는 내 다리 위에서 아주 잘 자고 집에 오니 장난감을 바로 가지고 노는... 건강한 녀석

잘 견뎌줘서 고마웡 ^.^


주의사항
• 수술 후 목카라는 2-3일정도 해주셔야 합니다. (수컷 기준)
• 알콜솜 말고 빨간약 요오드로 발라주시는 정도는 괜찮답니다.
• 목욕은 3주 후에 가능합니다.
• 구충제는 수술여부 관계없이 투약 가능해요.
• 저희 고양이의 경우엔 목줄도 못하는데 몸에 힘이 없으니 카라를 채워도 적응을 하더군요.
• 수술 가격은 고양이의 몸무게에 따라 약간 달라집니다. 마취약 때문에.
• 숫놈의 경우 시기는 6개월 이상으로 추천합니다. 성기가 제대로 자란 후가 아무래도 좋겠죠.

수의사 샘이 땅콩 크기를 아주 만땅으로 채워오셨다고... ㅋㅋㅋㅋㅋ


중성화 후 ,,,
• 집에 들어와서 이름을 불러주면 앵앵 하며 대답해줬는데 안해주네요 ㅠ
• 어리광이 좀 더 많아진 것 같고
• 현관은 여전히 좋아해서 창문은 여전히 열어달라고 하네요.
• 밤 늦게 시끄럽게 울지 않아요.
• 중성화 했다고 크게 얌전해지진 않네요.
• 얘는 언제까지 물지... 얼른 둘째를 들여야 겠어요.


마무리는 재워달라고 찡찡대서 데리고 와서 재웠더니 품에서 자는 모습 ㅎ



iphone5 VSCOcam


둘째는 지인의 스코티시 폴드의 발정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우리로는 호떡이를 채워줄 수가 없.. ㅠㅠㅠ
몇 달만 기다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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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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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 환장함
소고기 : 좀 먹다 안먹음
돼지고기 : 좀 먹긴 먹는데 별로...
계란노른자 : 환장함
날계란노른자를 읽은 것 보다 훨씬 좋아함

닭고기 = 날계란(익힌)노른자 >>>>>>>>>> 소고기 = 돼지고기

호떡이 니는 구냥 닭고기랑 날계란 노른자만 머거랑..ㅋ

참고 : 계란흰자를 많이 줄 경우엔 빈혈이 올 수 있다고 하니 빼고 주시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고양이는 단백질과 지방이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흰자는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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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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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캣(http://www.healthycat.kr/)에서 매직박스 골드로 결제를 한지 2주 됐는데 설이 껴서 좀 오래 걸리는 ㅠ.ㅠ..
얼른 오거라~
사막화 난리두 아니여 -.-
다담주쯤 오지 않을까 라고 기대하며 ..



잠들면서도 카샤카샤는 내꺼 ㅋㅋㅋ

아이폰5
필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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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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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고양이 호떡 5개월 차
똥냥이시끼.. 너무 잘큰다.
아침에 머리 감고 수건으로 닦고 있으니 조로코옴 앉아서 나를 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폰으로 찰칵

오늘 새벽에 드디어 장롱을 정벅했다.
못할 것만 같더니... 흑흗
덮어놓은 신문지와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로 잠을 설쳤다. (시계를 보니 7:15 -.-)

지랄스러움과 패기와 힘이 넘쳐
캣폴이나 캣타워, 캣워커가 아닌 캣휠을 사기로 했다.
너의 우다다를 캣휠에서 마음껏 펼치렴.

유치도 3군데나 빠졌다.
갑자기 이빨이 빠져 놀래서 보니 이빨 안이 텅텅 비었더라.
드디어 너도 이젠 소년이 아니구먼 ㅠㅠ 왠지 슬프다.
사료를 제대로 못씹어서 빻아 주니 별로 안먹어 물에 불려주니 잘먹드라. 챱챱챱~
어제는 레볼루션도 2.5kg이상 고양이용으로 사왔다.
이젠 키튼이 아니야 ㅠㅠ..

근육도 늘어가고 점점 날쌘돌이.
그래 무럭무럭 아프지 말고 건강하거라 ㅋ 호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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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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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종 : 샴고양이 (샤미즈), 수컷

• 급여 시기 : 4개월 차

• 급여 기간 : 약 1달 반

• 급여 방법 : 자율 급여

• 이전 배급 사료 : 로얄캐닌 마더&베이비

• 사료 급여 방법 : [캣앤키튼 2 ​: 6피쉬캣 1]비율로 믹스 (또는 6피쉬캣을 1/3 정도)


• 급여 후 고양이의 변화

- 맛동산(응가)이 처음 급여 때는 좀 물러졌다가 건강해졌습니다. 냄새는 비슷합니다.
맛동산 색이 좀 더 고기색과 비슷해졌습니다.

- 모질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보들 보들 아유~ >.<
끈적이거나 축축하지 않습니다. (로얄캐닌 때 그랬음)

- 몸에 근육이 많이 발달 되며 훨씬 더 활발해졌습니다.

- 로얄캐닌에 비해 섭취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리젠이 탄수화물이 들어있지 않은 사료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단백질, 지방으로만 된 사료 임)

- 새로 뜯은 사료를 더 좋아합니다.
냄새가 강해서? ㅋㅋㅋ 귀신 같이 새 사료만 먹음ㅋ

-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네요.



• 결론 : 강력 추천, 강추합니다 :)



확실한 지랄묘가 되었...ㅠㅠ 습니다.
그러나 잘생겨서 용서가 되쟈냐.. ㅋ

마지막은 지랄냥 샴고양이 호떡 사진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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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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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광견병 접종으로 병원을 방문 했을 당시 호떡이의 몸무게는 2.05kg (4개월 3일전)
불과 3주 전에는 1.65kg 였던 아이가 아주 쑥쑥 자라고 있네요.

근육도 상당히 늘어났으며

지랄 똘끼는 더 심해졌고

호떡이에게 물려서 피 보는 일 또한 잦아지고 있습니다.


점프력도 상당히 좋아져서 이젠 360도 공중회전이 가능

예전엔 식탁은 의자를 통해야만 올라갈 수 있었으나 이젠 도움닫기 없이 단숨에 싱크대와 식탁을 넘나듭니다.


냉장고와 스탠드 에어컨도 점령해서 이젠 장농 만이 남아 있는데 거긴 뛸 수 있을 정도의 높이가 되지 못해 아직은 불가능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사람이 먹는 음식에 자꾸 얼굴이 들이 밀고 하던 버릇은 우리가 제지를 많이 하거나 이젠 주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박혀있는지 예전보단 낫지만 가끔 그러기는 합니다.

쌀밥(이건 안줌)과 사과, 바나나를 좋아하고
신거 싫어하는 건 아시죠? ㅋㅋ

오뎅꼬치에는 시들시들 해지고
캣피싱에 정신을 못차리고
우다다는 말할 것도 없고
몸도 많이 길어졌네요.




가정분양(동물병원)을 받아서 그런지 건강하고 지나치게 활발하고 (숫놈인지라..)

너무 자주 심하게 물어대서 아프다고 저리가라고 뭐라하고 혼구녕을 해도 애교에 그르릉, 골골송에...

잘 때는 신랑과 저 사이에서 자는 웃기지도 않는 놈입니다. ㅋㅋ참나 ㅋㅋ

뭐라하면 하는 줄 알고 딴데 보고, 신랑이랑 가끔 다투게 되면 분위기 파악하고 조용히 눈치 보기 시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똑똑한 녀석일세.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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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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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는 사과를 참 좋아해서
사과를 깎는 소리만 나도 싱크대로 출동하고
사과를 먹기 시작하면 앞발을 시전하며 아주 불쌍한 목소리로 앵앵 거리기 시작함 -.-...

오랜시간 개를 키워 본 남편의 말을 빌어보자면,
간식을 줄 때 말을 들으면 보상으로 주면 됩니다. 당연히 혼내면 안되구요.
그래서 보통 이런 훈련은 어렸을 때 하면 잘 한다고 알려져 있죠.
(신랑 개들은 말을 못알아 들었다고 하더군요 ㅋㅋ)

호떡이에게도 한번 시켜봤습니다.
3개월쯤에 처음 했던 것 같은데 단번에 알아듣고 딱 앉아있더군요.
닭가슴살 같이 주식은 안통하고 사과 정도는 통합니다.


일단 육고기 냄새가 나면 난리법석입니다.

앉아 기다려를 하는 고양이
아래 동영상. 호떡이 늠늠 귀엽고 점점 잘생겨져서 기분 좋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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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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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해외직구 캣토이 고양이 낚시 장난감 피싱 캣피싱 캣토이 저렴한 피싱토이


2014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고양이 호떡 놀이기구도 알아보던 중에 구입한 낚시 피싱 놀이기구 입니다.

가격은 8달러 미만이며
현재 아마존 고양이 놀이기구 중 베스트셀러 1위 입니다.
상당한 만족감을 보이는 피싱 낚시 놀이기구 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Go Cat Cat Catcher Teaser Wand with Mouse Cat Toy

제품링크 : http://www.amazon.com/Cat-Catcher-Teaser-Wand-Mouse/dp/B000LPOUNW/ref=sr_1_1?s=pet-supplies&ie=UTF8&qid=1418307497&sr=1-1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7달러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며칠 전에는 6.5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저도 7달러에 샀습니다. 

쥐돌이가 요렇게 생겼습니다.

줄은 피아노 와이어 같이 상당히 낭창거리면서도 힘이 있고 끊어질 일이 없네요.

쥐 모양을 상당히 닮았습니다.


연결고리 또한 완성도가 아주 좋습니다.


선 끝에 마무리 부분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손잡이 채 부분도 탄력성이 좋습니다.


반응 동영상 아래 보세요. 지랄발광 중...-ㅅ-



그리고 2시간 후엔 호떡이가 꼬리 부분을 끊어서 없애버렸습니다.

쳐먹은 것인지... 똥으로 나올런지 별일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꼬리가 없으니 반응이 신원찮아 꼬리를 임의로 달아줬습니다. 그나마 신랑의 센스로 못쳐먹는 걸로  ㅠㅠ


그리고 하루 지나니...

눈은 이미 없고 털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개판임..이미...-_-

털 재질은 실이 아니고 인공 빗자루 부시래기 같은 재질 입니다.


엄마 나는 모르는 일이야..


모르쇠 시전하는 호떡 ㅡㅡ.. 이눔시끼를 그냥...


이렇게 많은 잔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점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 데리고 놀기도 상당히 편합니다. 

와이어 길이가 일단 1m정도 되는 듯 합니다.


단점

4개월 고양이 밖에 없어 다른 냥이들도 그런지는 모르겠고 일단 쥐돌이를 엄청나게 물어 뜯습니다. -_-

따라서 쥐돌이가 '너무 빨리 죽어버린다' 입니다.

쥐돌이 리필이 없다 ㅠㅠ.. 물어 뜯지만 않으면 최고일 듯 합니다.


지금은 저것보다 더 심하게 형태를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아직도 No.1 피싱 장난감 입니다.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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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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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광견병은 '개만 맞히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인수공통감염으로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이 질병은 에이즈 다음으로 치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광견병(狂犬病, 영어: Rabies)은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이며, 급성 뇌질환을 일으킨다. 한 번 발병하면 거의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에이즈와 더불어 치사율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류에게서 나타난다.물 등을 두려워하게 되는 특징때문에 공수병(恐水病, 영어: Hydrophobia)으로도 불리며, 물뿐만 아니라 소리와 바람도 환자의 감각기관에 자극을 주고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위키백과)


이처럼 고양이 또한 감염이 되므로 혹여나 다른 동물과의 접촉 시에 물리면 감염 될 확률이 높습니다.
행여나 내 고양이가 외부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광견병 주사를 맞췄냐며 따질 수도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법적으로 소송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광견병은 매년 1회 맞히도록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어겼을 경우엔 법적 조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간혹 투여약과 주사기를 사다가 직접 놓겠다고 하시는 분들 봤는데요,
그런 분들 주사 놓다가 견주나 묘주가 바늘에 찔렸다며 동물병원에 찾아가시는 분들 있습니다.

의사가 아닌 분들이 본인 마음데로 주사를 놓거나 자가처방 하시는 일은 하지 말아주세요.
키우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질병과 수술은 수의사에게 상담하시고 받으세요. (저는 수의사가 아닙니다 -_-;;)

잊지 않고 해야할 반려동물을 위한 광견병 예방접종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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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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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 카탈로그

오리젠 도그 개 사료

오리젠 캣 고양이 사료 샘플신청


이제서야 올리다니 나도 참 게으르네.

오리젠 샘플사료 신청 방법은 여기서 >> 2014/11/14 - 오리젠 Orijen '캣 앤 키튼' 사료 샘플 신청


6피쉬는 샘플이 없어서 못받고 캣앤키튼으로 3개가 왔다. 착불.

일단 한봉지를 뜯어서 주니 허겁지겁 먹고 봉지 뜯은 부분에 집착을 하며 햝고 있는 호떡.



유통기한도 긴 것을 보니 최근 것으로 보인다. 성분함유량이 자세히 적혀있다.


오리젠 로얄캐닌 크기 비교 해보니 오리젠 한알이 로얄캐닌의 두개 정도 입니다.

오리젠1 : 로얄캐닌2


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 약 5mm


오리젠 캣앤키튼 약 8mm 


아래는 샘플 신청시 왔던 오리젠 카탈로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로얄캐닌(슈퍼프리미엄 등급)은 종류가 다양한 반명 가격대비 사료의 질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어 있으며 곡물 또한 포함 되어 있구요. (곡물은 고양이 비만의 원인)

하지만 4개월까지는 먹일만하다는 것이 크기도 작고 일단 기호성도 좋으며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이서 입니다.

저희도 3개월 정도부터 오리젠으로 바꿨네요. 


오리젠(홀리스틱 등급)은 곡물이 아주 소량 첨가되어 있으나 비만을 야기시킬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사료를 만져보면 기름기가 많으며 단백질이 42%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성묘의 경우엔 배급 기준양에 맞춰 배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방법 보기)


저희는 오리젠으로 정착했으며

처음부터 새로운 사료를 100% 주면 안되며 기존 사료에 바꿀 사료를 10% 30% 50% 70% 100% 순으로 섞어서 일주일동안 주시면 설사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물은 충분히 공급해주세요.


저희 고양이의 경우엔 사료 변경 후 

모질 향상

활동량 증가

근육량 증가 되었습니다.


좋습니다.

이걸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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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오리젠 간식을 찾을 수도, 구할 수가 없다.


오늘 직접 오리젠 수입 업체에 전화해보니 오리젠 간식은 온라인 쇼핑몰로 아예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 (지역 매장)에만 나가기 때문에 지역 매장에 가서 구입 해야 한다.


대전에 더 펫은 사료는 팔지만 간식은 팔지 않아 살 수가 없다.


고로 대전권은 오리젠 간식을 아예 살 수가 없다.


http://www.doowonpet.co.kr/champion-store/


위 링크에서 지역 매장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시간 날때 천안 매장에나 전화해보고 가야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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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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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첼 물병, 리첼 물통, 리첼 급수기, 리첼 고양이 물품, 리첼 사이즈 맞는 물병 물통 찾기, 


호떡이가 자꾸 화장실에 들어가서 바닥에 고여있는 물을 자꾸 먹으니 신경도 쓰이고 원인을 몰랐다.


생각을 해 본 결과

1. 신선한 물을 먹고 싶어서

2. 현재 주고 있는 물그릇이 너무 얕아서 (양이 적어서)



남편이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더펫샵(대전 더펫샵 후기)으로 향했다. 

그리고 선택한 제품은 리첼 급수기였다.

색상은 파란색, 분홍색 (주황색 같기도) 두가지가 있었는데 파란색으로 골랐다.

가격은 6,900원. 인터넷에서 구매했을 경우 제품가+배송비 하면 거의 비슷한 가격이어서 그냥 구매.

(이동장 화장실 전부 리첼 제품인데 완전 튼튼하다. 지인이 8년째 쓰는데 부서지거나 고장나지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고)



리첼 급수기는 급수기에 물통을 꽂아서 쓰는 방식이다.


아래와 같이 생겼다.



요렇게 여기 이곳에 물통을 돌려서 꽂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깊이는 약 3.5~3.7cm정도 이다.



일반적인 삼다수와 같은 물통 주둥이와는 크기가 아예 맞지도 않고, 

남편이 유심히 보더니 어제 치킨 먹고 남은 콜라병 꺼내보라고 하더니 남은 콜라는 단숨에 마시고 후다닥 돌려보더니 

코카콜라 페트병 크기와 꼭 맞았다.


일반페트는 2.6~7mm 정도 되었고

코카콜라 페트병은 2.3~4mm정도 되었다.

(아래 사진은 줄자로 재는데 호떡이 때문에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다시 개인적으로 재봤습니다.)





물통에 물을 채운 뒤에

아래와 같은 손잡이로 돌려준다.



완성된 모습


급수기를 엎으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고 물병에 남은 물과 공기압과 급수기의 압력에 맞춰서 물이 줄어들면 자동으로 물이 흘러 나온다.





물을 잘 마시는 호떡



● 장점

- 화장실 물은 확실히 훨씬 덜 먹는다. (10번 먹었다면 1~2회정도로 줄었다)

- 한번에 마실 수 있는 물의 양이 많아서 고양이들이 한번에 많이 마실 수 있다. (감자가 늘었어요)

- 물을 자주 갈아줄 필요가 없어서 좋다.


● 단점

- 페트병의 성질에 따라 병을 너무 오랫동안 쓰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식초물에 살균시켜주거나 새로 사 마셔야 한다.

- 물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 그릇에 있는 많은 물을 다 버려야 한다. (물통에 발을 넣어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 고양이에 따라 물통 때문에 물을 마시지 않을 수 있다. 예민한 아이들은 피해주세요.



물을 너무 꽉 채우면 햇빛에 세균 번식 때문에 반정도만 채워서 자주 갈아주기로 했다.

어쨌거나 물을 잘 안먹는 고양이 습성 맞추기 쉽지 않다.




아. 

개인적으로 정수기도 생각해봤으나

물때로 인한 세척이 너무 귀찮았고 

사놓고 세척 안해주면 미안하고

주변이 물바다가 된고 

세척을 하려면 솔로 구석구석 깨끗히 씻어줘야 한다. 

난 이거 하기 싫어서 남편보고 사지 말라했음 -_- 남편이 세척 안하는 건 확실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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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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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떡이 3차예방접종 하는 날.
한번 나가기만 하면 신경이 쓰인다.
저번에 갔던 **랑동물병원(2014/11/03 - 2차예방접종)이 아닌 지족동에 있는 **른 동물병원으로 가보기로 했다.

내부도 깨끗하고 크기도 작지 않았다.
몸무게를 재보니 1.62kg. 아주 잘 크고 있네 ㅋㅋ

자세한 설명과 함께 백신과 주사기도 함께 잘 보여주셨다. 
4차가 광견병이어서 12/6에 방문하기로 하였다.

동물수첩에도 백신 스티커를 붙여주셨다.
흠이라면 가격이 10%나 비싸고 검사와 함께 5차접종을 권유해서 맞는 것이 좋다라고 했다는 점이랄까. (아직은 확실하지 않고 믿을 수 없는 백신이다)

그래도 남편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하길래 따르기로 했다.
한번 나갔다 오면 왜이리 신경이 쓰이고 피곤하고 힘든지....
호떡이가 주사는 어쩜 그렇게도 잘 맞는지 울지도 도망가지도 않고 한번에 쭉! 맞았다.
기특한 것...
근데 얘 약간 개냥이 기질이 있어 지조가 엄씀 ㅠㅠ..

집에 오는 길에는 뒷자리에 태워서 햇빛 잘드니 아주 그냥 잘잔다 ㅋ
더펫에 들려서... 오리젠 사료와 장난감도 좀 사니 오늘 돈이 훅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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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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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가 다리 밟힌 이틀 후 아침이 되자 난동을 부린다.
어제는 그렇게 하루종일 잠만 자더니...
새벽에 자고 있는데 내 위에 올라와서 그루밍을 하더만 회복 다 됐나보다.
다행이다 ㅠㅠ
우다다가 다시 시작되었고나.
화장실 모래도 다시 밖으로 퍽퍽 퍼내고 ㅡㅡ
어린 사내새끼라 역시 금방 회복되네 ㅠㅠ
좋으면서 슬프다 ㅠㅠ
집사는 어제 자는 호떡 땜에 못한 청소나 해야겠음 ㅠ


# 고양이 호떡이 다쳤을 때의 반응은,
• 아픈 다리를 들고 한쪽 다리로 딛으며 절둑거림.
• 구석진 곳으로 가거나,
• 안하던 행동을 하거나,
• 풀(화분, 화초)을 뜯어먹고,
• 평소에 안하던 구석진 모서리 벽을 긁어댔다.
• 아픈 다리 쪽을 계속 햝는다.
• 다음 날에는 계속 잠만 잠.
(다음날 격한 놀이는 자제해주세요)


!!만약!!
• 다음 날에도 다친 다리를 만졌을 때 야옹야옹 거리며 아픈 소리를 자꾸 내면 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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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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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호떡이와 장난치다가 다리를 밟아뿌따 ㅠㅠ
신랑은 언젠가 한번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으엉 ㅠㅠ 부주의한 엄마 만나서 미안해 ㅠㅠ)
다리에 달라붙어서 자꾸 깨물길래 너무 아파서 떼어내고 발을 딛는 사이에 내 발 밑으로 ㅠㅜ
애아옹 ㅠㅠㅠㅠㅠㅠ 울었다.
절뚝거리며 밟힌 다리를 핥는 호떡.
구석으로 가고 안하던 화초를 물어 뜯어 먹고.
아프면 안하던 행동을 하고 구석으로 들어가 움직이지 않는다더니..
화초는 자꾸 먹을까봐 배란다로 내어버리고
빨리 잤다. 그래야 가만 있으니까..
자기 전에 골골송을 하던 애가 하질 않으니 ㅠㅠ

미안해 죽겠다 ㅠㅠ

남편 말로는 골절은 아닌 듯 하다고...
다음 날인 지금 좋아져서 걷고 뛰고 점프하긴 한데 예전만하진 않다.
시간이 가면 나아지겠지만 예전 같이 되돌아 오지 않을까봐 걱정이다.

미안해 호떡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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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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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입양(분양) 후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으며 최소 일주일 후에 목욕을 시켜준다. 또한 예방접종을 했을 시에도 일주일 후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호떡이는 2차접종이 분양 후 일주일 째 되는 날이 예방접종 하는 날이어서 2주가 지난 뒤에 처음 목욕을 했다.


<목욕 전 후 주의사항>



• 횟수는 한달에 한번 정도

• 개와 사람용 샴푸는 사용금지. 개와 달리 고양이는 혀로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샴푸를 섭취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 것.

• 고양이는 소리에 민감하여 샤워기나 드라이기 진공청소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 햇빛이 잘 나고 날씨가 좋은 날 목욕을 시켜주어야 그루밍 할 때 털을 빨리 말릴 수 있으니 맑은 날이 좋다.

• 드라이기 사용은 1미터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다.

• 첫목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고양이 목욕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 천천히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좋다.

• 얼굴은 씻지 않는다. 물티슈로만 샥샥~

• 발톱 깎고 하셔야 내 몸이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ㅠ.ㅠ

물을 좋아하느냐 안좋아 하느냐는 고양이 따라 다르다는 점 ~ ㅠㅠ
호떡이는 싫어하네요.


목욕 순서는
• 따뜻한 물(뜨거운물, 찬물 안됨)을 대야나 세면대에 물을 받고,
• 발끝을 조금 적시고 차츰차츰 조심스럽게 몸까지 물을 담구거나 적신다.
• 샴푸를 몸에 뿌리지 말고 손에 골고루 묻힌다.
• 장모종은 털방향데로 (엉키면 답 없음) 단모종은 마구자비로 문지르시면 됩니다.
• 실리콘 빗으로 빗어주면 마사지 효과도 있다.
• 잘 헹군다. 이 역시 샤워기 금지.
• 수건으로 잘 닦습니다.
• 드라이로 어느정도 하다가 싫어하고 난리 치면 그냥 놔주면 햇빛이 있고 구석진 곳으로 가 혼자 알아서 그루밍 함
• 장모종은 열심히 잘 말려주세요. ㅠㅠ


호떡이의 처음 목욕 사진인데
도망가고 싶어 죽을라 함 ㅋㅋㅋ
물 받는 신랑 궁둥이 뒤에 숨어서 감시.
귀여워 죽것당 ㅋㅋ



​​​​​보통 목욕 후 싫어서 화장실에 안들어가는 고양이들이 많은데 울 호떡이는 그건 그거고 호기심은 호기심!
참을 수 없나보다. 항상 따라들어옴ㅋ​

나가게해줘 !



호떡이 살려~ ㅠ.ㅠ


목욕 후 호떡이 털이 넘 부드럽고 좋다. 향도 ㅋ
그렇다고 자주 시키시면 안된다 ㅋ

샤워 후엔 다같이 한숨 자면 아주 좋다.
그냥 자동으로 피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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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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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놀아주는 행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양이와 집사간의 유대감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제외하고도 실질적인 이유 몇가지가 있습니다.


  • 먼저 힘을 빼놔야 잠을 잘 잡니다. 놀아주지도 않고 움직임이 없는 고양이는 야행성인 본능 때문에 당신을 밤에 안재우거나, 밤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아침 새벽부터 고양이 당신의 위에서 점프하거나 당신의 발을 물지도 모릅니다. 
  • 고양이의 놀이는 사냥 본능의 연장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놀이 방법은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놀이는 모두 사냥 훈련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 깨물 수 있는 것, 숨어서 움직이는 것, 구멍으로 파고 드는 것. 잡으려 할때마다 도망가는 것 등 작은 동물에 대한 사냥 방법이 놀이와 같습니다. 고양이는 어렸을때부터 형제, 부모와 함께 놀이를 하며 성장하며 이제는 당신이 고양이와 그러한 놀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 놀이를 하면 영리해집니다. 부모님집 고양이는 처음에 공중에 뛸 때 맥없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8개월이 지난 지금은 일단 무작정 뛰었다가 공중에 몸을 뒤집어서 착지를 합니다. 심지어 몸을 두번 돌리기까지 합니다. 놀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죠. 체계적인 훈련도 좋겠지만 놀이를 하면서 경험을 축적하게 됩니다.

고양이와 노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이 한가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하면 고양이가 사냥하는 대상을 만들어 줄 수 있을것인가? 또는 고양이가 어떤 조건이 주어지면 관심을 기울이는가? 그리고 바닥에 엎드려서 긴장하고 있다가 튀어 나가는가? 스스로 기어 들어가는가?



1. 고양이와 놀아주는 첫번째 방법은 오뎅 꼬치



가장 보편적인 놀이 도구 입니다. 이 오뎅꼬치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손을 가지고 고양이와 놀아주면, 고양이가 당신의 손을 물거나 할퀴기 때문이죠. 고양이는 흥분하게 되면 놀자고 달려들게 되는데, 손이 아프다고 빼거나 소리를 치더라도, 이걸 더 놀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맹렬하게 달려들게 됩니다. 당신은 더 참지 못하고 고양이를 막 대하게 되겠지요. 그걸 방지하기 위한 첫번째 도구 입니다.


그럼 이 오뎅 꼬치를 가지고 어떻게 놀 수 있을까요?


  • 처음에는 흔들어주거나 빙글빙글 돌리면 앞발로 잡으려 하거나 물려고 하면서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곧 흥미를 잃게 됩니다.
  • 바닥에서 잠깐 잠깐 멈추면서 팍팍 빠르게 움직여 줍니다. 고양이는 흥미를 가지면서, 엎드려서 긴장하고 끊임없이 눈이 쫓아가고 있다가 튀어나가게 됩니다.
  • 이불밑으로, 카페트 밑으로 살살 넣어줍니다. 빙글빙글 돌리면서 살살 넣어줍니다. 주의할 점은 고양이가 오뎅꼬치를 주의 깊게 보고 있는가입니다. 성공적이라면 달려들어 밑으로 들어간 오뎅꼬치를 빼내려 애를 쓸것입니다.
  • 카페트 위에 앉아 있는 고양이 발 밑으로 오뎅꼬치를 움직여줍니다. 덮치고 물고 밟을겁니다.
  • 오뎅꼬치에 끈을 묶어 오뎅꼬치를 돌려줍니다. 환장하고 달려들거에요. 또는 짧은 끈을 오뎅꼬치에 달고 흔들어주면 끈을 깨물려 들겁니다.
  • 박스나 봉지 안으로 오뎅꼬치를 넣어주면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 박스 구멍으로 오뎅꼬치를 넣고 흔들어주면 잡으려고 발을 막 내밀겁니다. 아주 귀여워요.
2. 두번째는 이불이나 카페트 입니다.

  • 카페트나 이불을 잡고 펄럭펄럭 해줍니다. 그 안에 스스로 들어갈겁니다. 안에 오뎅꼬치나 장난감을 넣어주면 알아서 들어갑니다. 계속 펄럭펄럭 해주면 안에 요리조리 다니면서 놉니다. 나중에는 잘 때 이불 안에서 신나게 쏘다니는 고양이를 볼 수 있습니다.
  • 카페트나 이불 밑에 손을 넣고 이리저리 움직여 줍니다. 그 위에서 잡으려고 펄쩍펄쩍 뛸거에요.
  • 카페트나 이불 안에 고양이를 넣고 이불 위에서 톡톡 쳐주면 그걸 잡으려고 안에서 마구 쏘다닙니다.
3. 박스나 봉지를 가지고 놀아 주세요.

  • 고양이는 박스가 있으면 알아서 놉니다. 스스로 들어가죠. 본능인가 봅니다. 들어가 있을대 오뎅꼬치를 이용해서 놀아주세요.
  • 봉지에 담고 들어주면 좋아합니다. 작은 가방, 쇼핑백 다 좋아합니다.
  • 큰 가방에 구멍을 여기저기 뚫어주면 최고의 놀이 동산이 됩니다. 안에 이런저런 작은 박스등을 배치해주세요. 구멍으로 손가락이나 오뎅꼬치를 내밀면 무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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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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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양이 구충제 레볼루션 구입하기 구입처 가격


반려묘견은 심장사상충이라는 무서운 기생충이 있으며 일단 걸리면 치사율이 90% 이며 한달에 한번 꼭 맞아야 한다.


고양이의 경우는 먹는 약도 있고 바르는 약도 있지만 

먹이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거의 바르는 약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바르는 약의 경우는 '레볼루션'이 가장 보편적이다.


보통 병원에서 맞힐 경우엔 1회당 15,000원(2.5kg이하 기준)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동물약국에서 구입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구충제 투여 기준은 몸무게에 따라 달라지므로 키우는 고양이의 몸무게를 필히 알고 투여하도록 한다.

몸무게 기준은 2.5kg이며 호떡이의 경우엔 지금 1.5kg이라 2.5kg 이하의 고양이의 레볼루션을 구입하였다.


급하게 동물병원에 못갈 때 몸무게 재는 방법으로는 

[고양이를 안고 잰 체중] - [내 몸무게] = [고양이 몸무게] 로 잴 수도 있다.


제품 박스의 외관은 아래와 같이 생겼으며

고양이수첩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가 9개 들어 있는 것을 보니 한통에 9개정도 들은 것 같다. (확실하지 않습니다)

 (호떡이의 몸무게 때문에 일단 2개 샀다)

박스 앞면


박스 뒷면

레볼루션 투약 시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유효기간도 볼 수 있다.


약 개별 포장


수첩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물론 포함되어 있다.

구입처 가까운 곳 중에 있는 대전 '유성동물약품(042-822-5081)'

평일은 가기 힘들어서 영업시간을 물어보지 않았고

토요일은 19시까지, 일요일이 4일, 9일(장날) 일때만 열며 17시까지 영업.


먹는 구충제는(Pan Cid) 지인 부탁으로 그냥 구비되어 있는 약품으로 샀는데 한판이 10개. 

노란색.



레볼루션 투여 방법은

1. 고양이가 햝을 수 없는 뒷목덜미 부분의 털을 양쪽으로 젖히고

2. 약을 빠르게 가르마 사이로 피부 위로 도포한다.

3. 도포 후 2시간 동안은 도포한 부분을 절대 만지지 말 것. 피부로 투여되기 때문에 내 피부로 약성분이 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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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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