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쓴지 2년이 되던 달부터 폰이 맛이 가기 시작했다.
다른거라면 다 참겠는데 ... 데이터와 와이파이를 제대로 못잡고 이랬다 저랬다..
전화 통화도 심지어 이상해지고..
결국 고민에 빠졌다.

아이폰5 중고를 사느냐
아이폰6을 사느냐

개인적으로 기계는 중고를 사지 못하는 편이라 그냥 지르는김에 아이폰6으로...
호떳이가 오면서 사진 동영상을 찍다보니 용량이 심하게 부족해서 64GB로 블랙으로.
구매처는 애플스토어. 홈페이지.

좋다.
얇고 가볍고 크고.

아이팟터치를 롯데닷컴에서 산 적이 있었는데 꺼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운이 나빴는지 불량화소가 딱 걸렸었다.
판매처에 전화를 했더니 교환 불가라고..
울고 불고 얘기 계속 하고 억울하다 난리를 쳤더니 '예외'적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해서 교환을 받았었다.

그 뒤론 애플기기는 무조건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산다.


기변을 하려면 유심만 바꿔끼면 되고 그래도 통신이 안잡히면 껐다가 키면 된다.

개인이 폰을 구매하여 보험적용을 하고 싶을 경우엔 신분증을 갖고 30일 이내에 해당 통신사 대리점에 방문하면 처리해준다.

난 잘 떨어뜨리니까 무조건 제일 비싼 보험으로 해야지 ㅠ.ㅠ

마무리는 귀가 하나밖에 안나온 호떡 사진으로


iPhone6 VSCOcam M5


WRITTEN BY
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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