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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샴고양이 호떡이는 껌딱지 입니다 ㅋ
잘 때는 꼭 엄빠에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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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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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거의 잠만 잔다. 장판을 틀어줘서 긍가...-ㅅ-

난방을 틀기는 어중간하고 해서 장판을 틀었더니...잠만 잔다. 

사실 난 좀 편하다. 놀아주는 것도 힘들어...-.-


혀를 쏙 내밀고 자기도 하고


메롱 'ㅠ'




자다 깨서 윙크도 하고 (가지런한 저 앞발 좀 보소..)









만세!!!!!!



어제 내가 앞다리를 밟아서 그래서 자만 자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간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이렇게 많이 자는 거 같아서 맴이 안좋다. 안쓰럽고, 호떡 미안해 ㅠㅠ...


그나저나 요샌 바빠서 피곤해서 사진을 안찍었더니 잠자는 사진밖에 없네 -_-;;

가만 있어야 사진도 찍기 좋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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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따시다냥~
눈꼽 떼줬음ㅋ


그러다 잔다 ㅎ​



다리 쥐나서 내리려고 했드만,,,
허벅지에 걸치네 ㅋㅋ 아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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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고양이들이 따뜻한곳을 좋아하는 건 아는데
장판 트니 역시나 혼연일체 ㅋ​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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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추우니 자는데 담요를 덮어줬더니

눈을 가리고 아웅 하며 자는 샴 고양이 호떡




그러다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이뿌게 자다가


사진 찍고 있는데 갑자기 눈을 희번덕 떴는데 뭔가 이상해서 

눈앞에서 오뎅꼬치 흔들어 봤는데 눈동자 변함 없음... 헐......



눈이 점점 감긴다..




감긴다..





잔다 ㅋ




미치겄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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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헐...
마우스 커서를 따라보며 놀다가 커서가 뒤에 있는지 확인 하려고 모니터 위로 올라간 호떡이.

대다나다. 깜놀했쇼! *_*
놀라서 급하게 폰으로 찍었더니 화이트밸런스가 하나도 안맞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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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내 옆에 딱 붙어서 같이 티비 보고 있는 호떡
귀여워 죽그송ㅋㅋㅋ​



이제 정말 3개월 됐네.
그만 크면 안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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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낮이 되면 빛이 하루종일 들어오는 서향에 속하는 덥고 따뜻한 집이라

상위에 따뜻한 담요를 깔아 놓으면 호떡이는 알아서 위에서 낮에 잘잔다.



요렇게 해를 향해 얼굴을 들이밀고 자는 호떡






분명 이렇게 자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해를 향해 정확하게 각도 잡고 자고 있는 요녀석

나참 ㅋㅋㅋㅋ


이렇게 어이없을 수가 없다.



어떻게 알고 이렇게 딱 자는지.

신기할 정도이다.


따뜻한 곳을 찾아 잠을 자고

내가 자고 있으면 옆으로 와서 딱 자는 요 호떡녀석.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내 다리 위에서 착 달라붙어 자고 있다. ㅋㅋ





마무리는 자다 깬 요염한 호떡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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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




나 어디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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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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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위로 올라가려고 앞발을 걸쳐 놓은 호떡이

얼마나 귀여운지 아둥바둥 사진은 혼령 사진이 되어 다 삭제되고





점프 전 초점 안맞는 사진만 건졌다 ㅋㅋㅋ

건너가려고 폼 잡고 있는 꿀호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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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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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된 냥이가 이렇게 점프를 잘하다니 ㅎ

식탁의자가 아래위로 막혀 있고 어느정도 높은 위치에 푹신해서 그런지 좋은가보다.


식빵자세로 아주 곤히 잘하는 호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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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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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호떡맨~~


한발을 앞으로 쭉 뻗어 자는 호떡이

신기하게도 자세를 여러번 잘도 바꾸고 잔다. 

보통 면적 한 40센티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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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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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에게 문자가 왔다.
지인이 샴 새끼고양이 분양 한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보내줬는데 .. 너무 귀여워 ㅠㅠ..
관리 때문에 분양을 꺼려하던 신랑이 나의 설득과 고민 끝에 분양 받기로 했다.

일주일 동안 이름 때문에 씨름했다.
시도 때도 없이 이름 들이대며...
(지금 생각나는 이름은 로빈, 헨리, 현수, 연우, 밤식이, 셜록, 홈즈 정도...)
실제로 보게 되면 어울리는 이름을 정하게 될거라며 이름은 정하지 못한채 분양 받기로 한 날이 밝았다.

2014.10.18. 토요일
인천까지 차를 타고 가서 호떡이와 처음 만났을 때는 너무 어색했다.
신랑은 개를 오랫동안 키워 본 이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아깽이를 안았다.

그렇게 우리는 차에 몸을 실은 채 다시 이름을 정하기 시작했다 -.-
나는 밤식이를 밀었지만 어째저째 하다가 지금의 이름인 '호떡'이로 하기로 했다.
길면 안되고 입에 착착 붙어야 한다는 신랑의 주장이 들어맞는 순간이랄까.
흔한 건 싫고 -_-

내 다리 위에서 잘도 자는 호떡이




집에 도착하여

화장실, 케이지, 사료, 모래, 그릇 샴푸, 발톱깎이 등등을 정리해놓고

오랜시간 운전했던 신랑이 뻗어 자자

배 위로 호떡이가 잘도 잤다.

밥 먹고 똥 싸고 잘 자니 안심이 됐다.





시끼.. 잘지내보자.

건강하게 살자. :)



아이고 나도 좀 쉬자..


※ 고양이는 보통 2개월 후에 분양 받는 것이 좋다. 젖도 자주 줘야하고 주기도 힘들고 관리도 힘들고..

우리도 2개월 된 아깽이를 분양 받았다. 어릴 때의 모습을 못봐서 좀 아쉽지만 그만큼 어미와 함께 있으니 더 건강하다는 장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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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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