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무릎에서 애교 부리는 샴고양이 호떡
어휴 애교 만발 ㅋㅋㅋㅋㅋㅋ
많이 컸다. ㅠㅠ...
애교도 많고 말도 많은 샴고양이
사람과의 교감이 개와 못지 않게 높은 고양이 임에 틀림없다.
어찌나 앵앵 대며 말을 하는지.. ^^
이뻐죽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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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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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종 : 샴고양이 (샤미즈), 수컷

• 급여 시기 : 4개월 차

• 급여 기간 : 약 1달 반

• 급여 방법 : 자율 급여

• 이전 배급 사료 : 로얄캐닌 마더&베이비

• 사료 급여 방법 : [캣앤키튼 2 ​: 6피쉬캣 1]비율로 믹스 (또는 6피쉬캣을 1/3 정도)


• 급여 후 고양이의 변화

- 맛동산(응가)이 처음 급여 때는 좀 물러졌다가 건강해졌습니다. 냄새는 비슷합니다.
맛동산 색이 좀 더 고기색과 비슷해졌습니다.

- 모질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보들 보들 아유~ >.<
끈적이거나 축축하지 않습니다. (로얄캐닌 때 그랬음)

- 몸에 근육이 많이 발달 되며 훨씬 더 활발해졌습니다.

- 로얄캐닌에 비해 섭취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리젠이 탄수화물이 들어있지 않은 사료라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단백질, 지방으로만 된 사료 임)

- 새로 뜯은 사료를 더 좋아합니다.
냄새가 강해서? ㅋㅋㅋ 귀신 같이 새 사료만 먹음ㅋ

-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네요.



• 결론 : 강력 추천, 강추합니다 :)



확실한 지랄묘가 되었...ㅠㅠ 습니다.
그러나 잘생겨서 용서가 되쟈냐.. ㅋ

마지막은 지랄냥 샴고양이 호떡 사진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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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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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이랑 놀아주다가 사진을 찍었음..
저러고 나중에 물기를 시전했다.. 나쁜놈 ㅠㅠ

5개월 다 되어 간다.
금방 큰다.
눈이 좀 더 커졌음.

요새 너무 게으러졌네.

고양이가 물려고 달려들 땐
이불이나 배게를 이용해서 막거나
입으로 불기도 함

언제쯤 안깨무냐.. 상처투성이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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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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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가 집에 오고 나서 부터 화장실 청소 담당은 남편의 몫이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퇴근하고, 감자와 맛동산을 켄다.
(감자 : 소변이 모래와 만나 응고되어 만들어진 모양
맛동산 : 대변에 모래가 붙어 만들어진 모양)

이 때 고양이 호떡은 삽을 유심히 보며 화장실 안에서 자신의 변을 사수하기도 한다.

요새는 치우자 마자 볼 일을 보는 습관이... 으음 -_-;;;

그 때의 자세와 얼굴은,,,, ​


이렇다...-.-;;

'뭘 쳐다보냐냥. 볼 일 보는 거 첨보냐냥!!'
눈도 한번 깜짝이지 않고 부동자세를 취하는 고양이 호떡 ㅋㅋㅋ

요번엔 감자 였지만 전에는 볼 일 보는 지도 모르도 호떡이를 들었다가 맛동산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는 봉변(?)을 당했다. -_-;;

알고보니 청소 한 위치를 귀신 같이 알고 그 자리에 열심히 일처리를 하더라.

요새는 호떡이가 점점 까메져서 걱정 ㅠㅠ
연탄이 되면 안되어서 집안 온도에 신경 쓰고 있다.

23-25도 유지 중... 갑질 중의 갑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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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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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광견병 접종으로 병원을 방문 했을 당시 호떡이의 몸무게는 2.05kg (4개월 3일전)
불과 3주 전에는 1.65kg 였던 아이가 아주 쑥쑥 자라고 있네요.

근육도 상당히 늘어났으며

지랄 똘끼는 더 심해졌고

호떡이에게 물려서 피 보는 일 또한 잦아지고 있습니다.


점프력도 상당히 좋아져서 이젠 360도 공중회전이 가능

예전엔 식탁은 의자를 통해야만 올라갈 수 있었으나 이젠 도움닫기 없이 단숨에 싱크대와 식탁을 넘나듭니다.


냉장고와 스탠드 에어컨도 점령해서 이젠 장농 만이 남아 있는데 거긴 뛸 수 있을 정도의 높이가 되지 못해 아직은 불가능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사람이 먹는 음식에 자꾸 얼굴이 들이 밀고 하던 버릇은 우리가 제지를 많이 하거나 이젠 주지 않는다라는 인식이 박혀있는지 예전보단 낫지만 가끔 그러기는 합니다.

쌀밥(이건 안줌)과 사과, 바나나를 좋아하고
신거 싫어하는 건 아시죠? ㅋㅋ

오뎅꼬치에는 시들시들 해지고
캣피싱에 정신을 못차리고
우다다는 말할 것도 없고
몸도 많이 길어졌네요.




가정분양(동물병원)을 받아서 그런지 건강하고 지나치게 활발하고 (숫놈인지라..)

너무 자주 심하게 물어대서 아프다고 저리가라고 뭐라하고 혼구녕을 해도 애교에 그르릉, 골골송에...

잘 때는 신랑과 저 사이에서 자는 웃기지도 않는 놈입니다. ㅋㅋ참나 ㅋㅋ

뭐라하면 하는 줄 알고 딴데 보고, 신랑이랑 가끔 다투게 되면 분위기 파악하고 조용히 눈치 보기 시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똑똑한 녀석일세.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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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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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은 샴고양이
사람이 하는 일에는 뭐든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졸졸 따라다니는 게 강아지마냥 ㅋㅋㅋㅋ
차라리 개는 높이 올라오지는 못하지만 고양이는 얘기가 달라지죠.

앉아서 농장 관리 하고 있는데 식탁에서 내려다 보는 호떡

닝겐 뭐하냥?

​아이패드는 왜 들이대고 난리냥?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게냥?


졸리다냥..


​흠냐


Zzzzzz...


호기심쟁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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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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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 전에 아마존에서 캣피싱을 사서 잘 놀았다. 2014/12/11 - [강추]고양이 낚시(피싱)놀이기구 캣피싱

쥐돌이 털이 반이상 빠져 사라졌을 지언정!
놀이기구 중의 반응은 최고였다.

근데 오늘 아침 이놈이 그 견고했던 와이어줄의 얇은선 하나가 빠져나왔다. ㅡㅡ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다 진짜.. -_-;;





줄이 떨어져 나간 피싱 -_-
니퍼로 삐져나온 부분을 말끔히 잘라주었다.
아이고 이 지랄묘야.

네이트 판에서 봤던 글이 있다.
3대 지랄견으로 비글, 슈나우저, 코카스파니엘이 있다면 고양이계의 지랄묘가 '샴'이란다.
알고 분양 받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만큼 또 똑똑함 -.-  2014/12/12 - 샴고양이 '앉아' '기다려' 훈련

집안은 항상 난장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엄청 많다. 앵앵앵앵 냐옹냐옹냐옹.
똥 싸러 들어가서 냐옹냐옹 ㅋㅋㅋㅋㅋ
깨물기는 또 엄청 깨물어 재껴서 여기저기 상처 없는 곳이 없을 정도.
4개월이라 한창 때라 그런 거일 수도 있지만 살이 파였어 ㅡㅡ...

그래도 집에 오면 현관에 앉아서 애교 작렬하고
그렇게 혼을 내고 나한테 맞아도 잘 땐 또 옆에 착 붙어서 자거나 무릎냥으로 돌변.

그냥 애증의 샴고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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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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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어데?


잘쉥김..☺️☺️☺️☺️

원래 내 새끼가 젤 잘생겼지요. 오홍홍~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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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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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배 부르게 먹어 놓고도 쇠고기 토란국 한다고 참기름에 쇠고기를 볶으니
그루밍 하다 말고는 앵앵 거리면서 오더니
다리에 착 붙어서는 아주 귀엽게 애앵~ 애앵~ 냐아~ 냐아~ 하는 ㅡㅡ. ​


꼬리로 다리를 착착 감아가며 애교 폭발 시전 하는 야옹이 호떡


고기 주세요~ 냐아~

그래 너도 이게 한우인 걸 아는게로구나... -_-
그러나 참기름에 볶은지라 너에겐 줄수가 없돠.

"니 아까 닭고기 배 터지게 먹었잖아. 안돼. 이건 안준다~~~ 넘 볼 걸 넘 봐라"

한 1분을 넘게 다리에 착 달라 붙어 있더니 고기가 대충 다 익고 물을 부으니 바로 사라짐 -.-
배 불러서 그루밍 하던기 참나 ㅋㅋㅋㅋㅋ 고기 냄시 맡고는 쪼르르 와가지고 ㅋㅋㅋㅋㅋ
야이 육식육식 호떡아!! ㅋㅋㅋ

그래 뭐, 올라와서 난동 부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 하긴 함ㅋ
아직까진 내놔라! 수준도 아니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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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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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사람이 뭘 하는지 관찰한다. 개는 항상 눈치를 보지만.. -.-; 고양이는 다르다.
이것들은 사냥 습성이 남아 있기에.

집에서 그래도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렌지대 위의 오븐 점령은 쉽게 했으며 남은 곳은 냉장고와 스탠드 에어컨 위 정도 였다.
(장농은 위 공간이 거의 없어 올라가긴 무리이나 뭐 아직은 모를 일)

건조대의 그 얇은 봉 위를 처음엔 아슬아슬 올라가더니 이제는 제 집마냥 누린다.



어제는 싱크대 위에서 냉장고로 단숨에 점프하여 올라간다.
내려오는 것도 문제 없다. -.-


닝겐, 이제서야 내 자리를 찾았구나! 냐아!

올라가서는 지가 맹수나 늑대마냥 냐옹냐옹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대고 ... 참나 ㅋㅋㅋㅋㅋ

저 위에서 날 향해 뛰어 내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
상처 투성이 아닌 곳이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팔다리에 할퀸 상처가 군데군데 ...


지금 신랑은 캣타워를 열심히 보고 있다.
캣휠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패스.
원목 화장실도 보고... 사막화 시망..
오늘은 신랑이 청소도 해놓고 고마워서 궁디팡팡팡팡 ㅠㅠ

오전 내내 안자고 놀더니
대신 낮에 내내 자고 있다.
잘자라 호떡. 일어나지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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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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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는 사과를 참 좋아해서
사과를 깎는 소리만 나도 싱크대로 출동하고
사과를 먹기 시작하면 앞발을 시전하며 아주 불쌍한 목소리로 앵앵 거리기 시작함 -.-...

오랜시간 개를 키워 본 남편의 말을 빌어보자면,
간식을 줄 때 말을 들으면 보상으로 주면 됩니다. 당연히 혼내면 안되구요.
그래서 보통 이런 훈련은 어렸을 때 하면 잘 한다고 알려져 있죠.
(신랑 개들은 말을 못알아 들었다고 하더군요 ㅋㅋ)

호떡이에게도 한번 시켜봤습니다.
3개월쯤에 처음 했던 것 같은데 단번에 알아듣고 딱 앉아있더군요.
닭가슴살 같이 주식은 안통하고 사과 정도는 통합니다.


일단 육고기 냄새가 나면 난리법석입니다.

앉아 기다려를 하는 고양이
아래 동영상. 호떡이 늠늠 귀엽고 점점 잘생겨져서 기분 좋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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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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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잘생깄다 ㅋ

앞으로 건강하게 더욱 더 잘생겨져야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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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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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해외직구 캣토이 고양이 낚시 장난감 피싱 캣피싱 캣토이 저렴한 피싱토이


2014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고양이 호떡 놀이기구도 알아보던 중에 구입한 낚시 피싱 놀이기구 입니다.

가격은 8달러 미만이며
현재 아마존 고양이 놀이기구 중 베스트셀러 1위 입니다.
상당한 만족감을 보이는 피싱 낚시 놀이기구 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졌습니다.

Go Cat Cat Catcher Teaser Wand with Mouse Cat Toy

제품링크 : http://www.amazon.com/Cat-Catcher-Teaser-Wand-Mouse/dp/B000LPOUNW/ref=sr_1_1?s=pet-supplies&ie=UTF8&qid=1418307497&sr=1-1

클릭하면 원본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7달러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며칠 전에는 6.5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저도 7달러에 샀습니다. 

쥐돌이가 요렇게 생겼습니다.

줄은 피아노 와이어 같이 상당히 낭창거리면서도 힘이 있고 끊어질 일이 없네요.

쥐 모양을 상당히 닮았습니다.


연결고리 또한 완성도가 아주 좋습니다.


선 끝에 마무리 부분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손잡이 채 부분도 탄력성이 좋습니다.


반응 동영상 아래 보세요. 지랄발광 중...-ㅅ-



그리고 2시간 후엔 호떡이가 꼬리 부분을 끊어서 없애버렸습니다.

쳐먹은 것인지... 똥으로 나올런지 별일 없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ㅠㅠ...

꼬리가 없으니 반응이 신원찮아 꼬리를 임의로 달아줬습니다. 그나마 신랑의 센스로 못쳐먹는 걸로  ㅠㅠ


그리고 하루 지나니...

눈은 이미 없고 털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개판임..이미...-_-

털 재질은 실이 아니고 인공 빗자루 부시래기 같은 재질 입니다.


엄마 나는 모르는 일이야..


모르쇠 시전하는 호떡 ㅡㅡ.. 이눔시끼를 그냥...


이렇게 많은 잔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점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 데리고 놀기도 상당히 편합니다. 

와이어 길이가 일단 1m정도 되는 듯 합니다.


단점

4개월 고양이 밖에 없어 다른 냥이들도 그런지는 모르겠고 일단 쥐돌이를 엄청나게 물어 뜯습니다. -_-

따라서 쥐돌이가 '너무 빨리 죽어버린다' 입니다.

쥐돌이 리필이 없다 ㅠㅠ.. 물어 뜯지만 않으면 최고일 듯 합니다.


지금은 저것보다 더 심하게 형태를 알 수 없게 되었지만 아직도 No.1 피싱 장난감 입니다.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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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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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메롱 하는 이유

고양이가 메롱하면 기분이 좋은거래요 ^^


호떡이도 잘 자고 있을 때면 가끔 메롱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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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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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광견병은 '개만 맞히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인수공통감염으로서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이 질병은 에이즈 다음으로 치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광견병(狂犬病, 영어: Rabies)은 바이러스성 인수공통감염병이며, 급성 뇌질환을 일으킨다. 한 번 발병하면 거의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에이즈와 더불어 치사율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류에게서 나타난다.물 등을 두려워하게 되는 특징때문에 공수병(恐水病, 영어: Hydrophobia)으로도 불리며, 물뿐만 아니라 소리와 바람도 환자의 감각기관에 자극을 주고 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위키백과)


이처럼 고양이 또한 감염이 되므로 혹여나 다른 동물과의 접촉 시에 물리면 감염 될 확률이 높습니다.
행여나 내 고양이가 외부 사람을 물었을 경우에 광견병 주사를 맞췄냐며 따질 수도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법적으로 소송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광견병은 매년 1회 맞히도록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이를 어겼을 경우엔 법적 조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간혹 투여약과 주사기를 사다가 직접 놓겠다고 하시는 분들 봤는데요,
그런 분들 주사 놓다가 견주나 묘주가 바늘에 찔렸다며 동물병원에 찾아가시는 분들 있습니다.

의사가 아닌 분들이 본인 마음데로 주사를 놓거나 자가처방 하시는 일은 하지 말아주세요.
키우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질병과 수술은 수의사에게 상담하시고 받으세요. (저는 수의사가 아닙니다 -_-;;)

잊지 않고 해야할 반려동물을 위한 광견병 예방접종 꼭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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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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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젠 카탈로그

오리젠 도그 개 사료

오리젠 캣 고양이 사료 샘플신청


이제서야 올리다니 나도 참 게으르네.

오리젠 샘플사료 신청 방법은 여기서 >> 2014/11/14 - 오리젠 Orijen '캣 앤 키튼' 사료 샘플 신청


6피쉬는 샘플이 없어서 못받고 캣앤키튼으로 3개가 왔다. 착불.

일단 한봉지를 뜯어서 주니 허겁지겁 먹고 봉지 뜯은 부분에 집착을 하며 햝고 있는 호떡.



유통기한도 긴 것을 보니 최근 것으로 보인다. 성분함유량이 자세히 적혀있다.


오리젠 로얄캐닌 크기 비교 해보니 오리젠 한알이 로얄캐닌의 두개 정도 입니다.

오리젠1 : 로얄캐닌2


로얄캐닌 마더&베이비캣 약 5mm


오리젠 캣앤키튼 약 8mm 


아래는 샘플 신청시 왔던 오리젠 카탈로그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로얄캐닌(슈퍼프리미엄 등급)은 종류가 다양한 반명 가격대비 사료의 질은 좋은 편이 아닙니다.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어 있으며 곡물 또한 포함 되어 있구요. (곡물은 고양이 비만의 원인)

하지만 4개월까지는 먹일만하다는 것이 크기도 작고 일단 기호성도 좋으며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이서 입니다.

저희도 3개월 정도부터 오리젠으로 바꿨네요. 


오리젠(홀리스틱 등급)은 곡물이 아주 소량 첨가되어 있으나 비만을 야기시킬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사료를 만져보면 기름기가 많으며 단백질이 42%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성묘의 경우엔 배급 기준양에 맞춰 배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방법 보기)


저희는 오리젠으로 정착했으며

처음부터 새로운 사료를 100% 주면 안되며 기존 사료에 바꿀 사료를 10% 30% 50% 70% 100% 순으로 섞어서 일주일동안 주시면 설사를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물은 충분히 공급해주세요.


저희 고양이의 경우엔 사료 변경 후 

모질 향상

활동량 증가

근육량 증가 되었습니다.


좋습니다.

이걸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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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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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에 접어든 고양이는 한창 이빨이 가려운 시기.

놀아달라 깨물고 이빨이 난다고 가렵다고 깨물고.


요샌 오뎅꼬치에도 영 시들시들 .. 안습


그러다 자려고 이불에 누우면 튀어나온 발을 향해 돌진하여 물어버린다.

요걸 이용해서 이불속에서 손가락을 숑숑 하고 번갈아가며 물게 해주면서 놀아준다.

일반 이불은 아프고 극세사 2겹인 이불은 아프지 않다.


목표물을 보고 있는 호떡


물어쓰~


치명적이게 귀욥자나 .. 하트3




이젠 안속는다 닝겐!


어딜 도망가냐!


니야앙~~~~~~~~~~


내가 좀 핸섬해


아 이제 지친다.

 

윙크도 한번 해주고 ㅋ


다시한번 돌진!!!!!!!!!


니야아아~~~~~~~!!!


닝겐 감히 너따위가!!!


앙!


냠냠


시원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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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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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아들?
엄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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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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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오리젠 간식을 찾을 수도, 구할 수가 없다.


오늘 직접 오리젠 수입 업체에 전화해보니 오리젠 간식은 온라인 쇼핑몰로 아예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 (지역 매장)에만 나가기 때문에 지역 매장에 가서 구입 해야 한다.


대전에 더 펫은 사료는 팔지만 간식은 팔지 않아 살 수가 없다.


고로 대전권은 오리젠 간식을 아예 살 수가 없다.


http://www.doowonpet.co.kr/champion-store/


위 링크에서 지역 매장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시간 날때 천안 매장에나 전화해보고 가야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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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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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고양이
샴고양이 특징
어린 샴고양이
아깽이 샴고양이



8월 10일 생인 샴고양이 호떡(수컷)이에요.
처음 우리집에 왔을 때만 하더라도 지금 몸의 반정도 였던거 같은데 벌써 저만치나 컸네요.
저저번주 3차 예방접종 때 몸무게가 약 1.6kg이었는데 3주 뒤 올 때는 1.8 정도는 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남편 옆에서 잘 잡니다.
애교는 더 늘고 말도 많아졌고 호기심은 여전히 왕성하고 똘끼도 충만합니다.

어미와 2개월간 같이 살아서 그런지 아직 아픈데 없고 건강히 잘크고 있는게 대견하고 고맙네요. (분양을 믿을만한 병원을 통해 받아서 그런지 확실히 건강합니다)
너무 빨리 커서 아쉬울 정도로 부쩍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얄캐닌에서 오리젠으로 사료를 바꾼 후
힘도 좋아지고 근육도 더 잘 발달하고 똥꼬발랄 그 자체네요.

외출 후 집에 들어오거나 자고 일어나면 지가 개인 마냥 앵앵 대며 저와 남편 다리에 머리부러 몸까지 셀프로 쓸어내린답니다.
그래서 이젠 항상 집에 오면 바로 안아주고, 자고 일어나도 안아줍니다.
단점은 이빨이 자라나고 있어서 물어재낍니다.
물론 놀자는 의미인 건 알겠는데 너무 아프네요 ㅠㅠ 피하면 더 무니까 그냥 오뎅꼬치를 흔들어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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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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